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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D프린팅 확산 ‘선구자’ 신영문 ㈜프로토텍 회장, 과기부 장관 표창 - 27년간 3D프린터 1천대 이상 판매, 스트라타시스·트럼프 등 선진기술 확산 - 3D프린팅 센터 구축 車·우주항공 어플리케이션 개발 협력, 인력양성 기여
  • 기사등록 2022-12-08 09:45:47
  • 수정 2022-12-10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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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문 ㈜프로토텍 회장이 ‘2022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지난 27년간 선진 3D프린팅 기술 확산 및 신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매진해온 신영문 ㈜프로토텍 회장이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고객이 신기술을 잘 사용해 성공하길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업을 운영해온 그는 고객과 회사 구성원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3D융합산업협회, 한국컴퓨팅산업협회,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주관으로 지난 29일 코엑스에서 ‘2022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신영문 ㈜프로토텍 회장은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영문 회장은 3D프린팅이 쾌속조형기(RP)로 불리던 지난 1995년부터 산업 현장에서 3D프린터 영업을 시작하면서 경력을 쌓아 지난 2005년엔 ㈜프로토텍을 설립, 매출 150억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육성했다.


1996년 글로벌 3D프린터 제조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한국 총판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 트럼프(TRUMPF), 데스크탑 메탈(Desktop Metal) 등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선진 3D프린팅 토털 솔루션을 산학연에 공급해왔다.


신 회장이 지난 27년간 국내에 판매한 3D프린터는 1천대가 넘을 정도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3D프린팅 업계에서는 1세대 사업가, 선구자 등으로 인식돼 있다.


이러한 비결에 대해 신 회장은 “3D프린터는 절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아니며 판매자는 고장 외에도 고객의 어플리케이션 발굴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며 “장비를 판매하고 나서 기쁜 것이 아니라 고객이 잘 사용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을 한 것이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과거 LG전자에서 근무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선 우리가 최고의 유저가 돼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장비 구입은 물론 직원 및 고객사 교육과 어플리케이션 발굴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3D프린팅 출력 서비스 센터인 ㈜프로메테우스(現 프로토랩)을 설립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스트라타시스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매뉴팩처링 네트워크(Global Manufacturing Network, GM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스트라타시스 GMN 설립은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다.


현재 프로토텍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용 3D프린터는 FDM, PBF, DLP 등 5개 적층제조기술 13대에 달하며, 5천개 이상 기업에 3D프린팅 부품 제작 서비스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현대자동차에 3D프린팅 엠블럼 지그 및 픽스처 제작 지원 및 맞춤형 3D프린팅 최종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고 KAI가 제작한 T-50, KF-21 등 시제기 부품 제작에도 참여했다.


장비 외에도 3D프린팅 업계 최초 AS9100(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3차원 가공 장치의 빌딩 룸 온도 측정 장치 특허, 입체 조형문의 조형방법 특허 등 기술 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했으며, 이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 사업’(민항기 부품 3D프린팅 제조 기술 개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시스템산업 기술개발 사업’(유해물질 저감 FDM 필라멘트 및 모니터링기준안 개발) 등 주관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3D프린팅 활성화에 필수적인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신 회장은 회사 내부 CS팀, AE팀, 영업팀 등 40명 이상을 전원 해외교육 또는 전문교육을 지원했다. 또한 산업부의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교육에 참여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7회 실시했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2명의 직원을 채용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3D프린팅 어플리케이션 발굴과 협력 확대를 위해 (사)대한기계학회 생산 및 설비 공학 부회장, (사)한국정밀공학회 적층제조시스템 위원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소개 무료 세미나 및 웨비나도 매년 8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신 회장은 “고객이 3D프린터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해야만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제조산업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3D프린팅 적용 분야를 계속 찾고 먼저 공부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토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영문 ㈜프로토텍 회장이 과기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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