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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6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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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재료연구원이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미래 에너지 소재분야 대응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과 두산에너지빌리티(사장 정연인)가 미래 에너지 소재분야 대응을 위한 산·연 협력 교류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에너지 분야 신소재 개발 확대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기술교류회’를 22일 두산에너빌리티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재료연 이정환 원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육심균 기술혁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온부품용 초내열합금, 가스터빈 고온부품 정밀주조 공정기술 등 양 기관의 연구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서 재료연은 터빈 고온부품용 초내열합금 연구현황, 금속 3D프린팅용 소재 및 적층공정 개발 현황, 액체수소 저장용 극저온 소재 분야 기술개발 현황 등을 발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고온부품(블레이드/베인) 정밀주조 공정기술, 3D프린팅 기술개발 현황, 수소가스터빈 및 수소분야 기술 현황, 용접 및 접합 분야 신기술 개발 현황, SMR제조기술 개발현황 등을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기관 간 기술개발 협력안을 제시하고 기술협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미래 에너지분야 신소재 기술개발과 기술패권 시대 대응을 위해 산·연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술 교류를 시작으로, 공동연구 추진에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져 국가 기술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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