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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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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이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한국철도협회(회장 김한영)가 미래교통의 중심에 철도가 우뚝서고 한국철도를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철도협회는 ‘2023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11일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SR이 주관하며 한국철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신년인사회에는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종국 SR사장 등 철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은 “철도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2050 탄소중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철도가 미래 교통체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철도시장에서도 한국철도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협회가 앞장서서 이끌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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