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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3 1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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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선도 기업인 온세미는 반도체 위탁생산 전문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社의 300mm(12인치) 팹인 이스트 피시킬(East Fishkill, EFK)의 미국 뉴욕 부지 및 제조 시설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인수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발효됐으며 이번 거래로 온세미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자와 엔지니어 1,000여명 이상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지난 3년간 온세미는 EFK 시설의 300mm 설비에 높은 투자를 통해 회사의 전력, 아날로그 및 센싱 제품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제조 비용 구조를 개선했다. EFK 팹은 미국 내 온세미의 최대 제조 시설로, 이미지 센서 생산에 필요한 특수 처리 기능을 갖춘 40nm 및 65nm 기술 노드를 포함한 고급 CMOS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 또한 이번 거래에는 GF에 차별화된 반도체 솔루션을 공급하고, 두 회사가 미래 성장을 위해 협력하여 연구 개발에 투자하겠다는 독점 약속이 포함돼 있다.

 

온세미 CEO인 Hassane El-Khoury는 “이번에 EFK가 당사 제조 시설에 추가되면서 온세미는 미국에서 유일한 12인치 파워 디스크리트 및 이미지 센서 팹을 갖게 됐다”며 “전기차, ADAS, 에너지 인프라 및 공장 자동화의 메가트렌드에 맞춰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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