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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15 16:40:30
  • 수정 2023-03-06 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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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기용 이사장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의 이기용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이기용 이사장은 “다시 한 번 이사장직을 맡아 산업가스 업계 및 조합사들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15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안건으로 제시된 △2022년도 사업보고, 결산서 및 잉여금 처분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임원선출 △총회 의결사항 및 이사회 위임 등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이기용 이사장은 조합원 전원 만장일치로 다음 이사장으로 추대돼 4년 더 연임하게 됐다. 이기용 이사장은 “조합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셔서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산업가스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와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조합원들이 협력할 수 있는 토론 및 화합의 장을 자주 마련해 공동의 이익과 사업보호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게 조합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올해 자주적인 경제활동 조장과 조합원사들의 발전 및 지위향을 이끌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선 원자재, 운영자금, 기능인력, 기술개발 등 애로사항의 실태를 파악해 중앙회 및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고압가스 충전 및 공급 시설 자동화, ERP 시스템 도입, 배차관리 등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진행하고, 경영 및 기술 향상, 안전강화 지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교류의 장이 부족했던 만큼 올해는 해외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신기술 정보제공, 기술개발 촉진 뿐만이 아니라 상부상조를 위한 유대강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도 참석했다. 심승일 회장은 “이기용 이사장의 재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산업가스 업계가 직면한 여러 현안들의 해결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많은 조합원사들이 참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左 3번째부터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기용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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