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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3 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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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이 새로운 플라스틱산업을 위해 올 한해도 연구개발 및 공인시험원 설립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제4회 정기총회’를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플라스틱제품 제조 등 관련업종을 영위하는 조합원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해 조합이 수행한 사업보고·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예산에 대한 안건 외에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등의 개정에 따른 조합의 정관과 가입금 및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을 심의 의결했다.


2050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플라스틱 사용 감량과 재활용을 중심으로 하는 탈플라스틱 대책과 화이트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120개 국정과제에 바이오플라스틱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을 명시했다.


정철수 이사장(일신산업(주) 대표이사)은 “환경문제로 인한 사용 규제와 부담 강화 등 정책 리스크가 플라스틱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조합은 앞으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잘 모니터링해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플라스틱 대체물질 지원센터 구축, 성과공유형 공통기술 개발사업 등 그 동안 추진해 온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및 R&D 위탁사업을 확대 수행하고, 특히 올해에는 일부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플라스틱 KOLAS 공인시험원’ 설립 인정을 받아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조합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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