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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7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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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右)이 영월산업진흥원을 방문, 폐광지역의 운탄고도 해설사 양성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관광 해설사 양성과정을 지원하며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23일 강원도 영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폐광지역의 운탄고도 해설사 양성을 위한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운탄고도는 강원도 폐광지역 4개시군(영월,정선,태백,삼척)의 석탄운송길과 숲길을 연결한 총 연장 173.2km규모의 트레킹로드이다.


이날 진흥원을 방문한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폐광지역 내 나눔 활동을 확산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취지로 관광 해설사 양성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상생과 소통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주민 소득 향상을 위해 KOMIR가 지원하는 운탄고도의 해설사 양성이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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