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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13: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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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이용한 우리나라 신소재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국제 협력에 나서고 있다. 


식약처는 신소재식품 인정기준을 마련하고 국내 신소재식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5월26일 싱가포르 식품청(SFA)과 함께 한·싱가포르 양자협력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싱가포르 양자협력 회의는 지난 5월 식약처 주도로 구성한 세계 최초의 식품 규제기관장급 협의체인 아프라스(APFRAS) 회의를 계기로 양국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식약처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세포배양 식품을 승인하고 안전성 평가 지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양국의 신소재식품 분야 연락관을 지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싱가포르의 신소재식품 안전성 평가 제도 등을 소개하고 신소재식품에 대한 양국의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국제회의 등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향후 신소재식품 분야 국제 규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우수한 신소재식품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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