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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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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데코리아가 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사업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이 수직정원 기증패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린데코리아㈜ (대표이사·회장 성백석)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위해 후원금 지원 및 봉사활동에 나서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린데코리아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킨더포레 어린이집에 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사업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회장)를 포함한 린데코리아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벽면에 수직정원을 설치하기 위한 사철나무 1,800본의 수종을 직접 심었다.


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사업 지원 프로젝트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시행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산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감축 사업이다.


어린이들의 환경 인식 개선 및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인근 어린이집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화성 킨더포레 어린이집(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 지원)과 용인 성체유치원(태양광 설치 지원) 두 곳에 총 1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두 어린이집에는 총 36개의 태양광 발전설비 판넬이 설치됐으며 한달에 약 2200kWh의 전기가 생산될 예정이다.


린데는 2035년까지 탄소배출 3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이에 맞춰 1,205MW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 패널을 △인주 △현곡 △탕정 △용인 △화성 △평택 △창원 7개 사업장에 설치한 바 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회장)는 “우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사회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여 탄소발자국을 함께 줄여갔으면 하는 마음에 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사업 후원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린데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데코리아는 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사업 지원 프로젝트 외에도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지원을 위한 김장, 도시락나눔, 나무심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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