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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8 19: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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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가운데)에게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左)이 엔진공장을 안내하고 있다. .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가운데)에게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左)이 엔진공장을 안내하고 있다.

알란 가르시아 뻬레스(Alan Garcia Perez) 페루 대통령이 지난 15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뻬레스 대통령은 이날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시찰한 후 현대중공업을 찾았다.

가르시아 벨라운데(Garcia Belaunde) 외교부장관, 페레이로스 쿠퍼스(Ferreyros Kuppers)통상관광부장관 등 10여명의 페루 외교통상 분야 고위인사들이 동행한 이번 방문은 조선을 비롯한 종합중공업에 깊은 관심을 가진 가르시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뻬레스 대통령 일행은 민계식 회장, 오병욱 사장 등 현대중공업 경영진들과 상호 경제 협력방안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어 가르시아 대통령 일행은 홍보영화와 전시실을 관람한 후 민계식 회장의 소개로 세계 최대 조선 야드와 엔진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페루에 연간 약 1,000만달러 상당의 굴삭기와 휠로더 등의 건설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양국 대통령이 협정문에 서명한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상당 폭의 수출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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