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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4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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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GS박막형 태양전지 기술과 시장전망 (자료:솔라앤에너지). ▲CIGS박막형 태양전지 기술과 시장전망 (자료:솔라앤에너지)

올해 전세계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량이 전년 대비 41% 늘어난 4.4GW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가 최근 발간한 CIGS박막 태양전지의 기술과 시장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이는 올해 전체 태양광 모듈 생산량인 32.9GW중 약 1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량은 약 3.1GW로 전체 생산량인 25.6GW의 12.1%를 차지한 바 있어 올해 박막형 태양전지의 점유율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박막형 태양전지의 기술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올해 CdTe는 전체 박막 태양전지 중 가장 많은 45.3%를 점유해 박막 중에는 가장 많이 생산될 것으로 예측됐다. 뒤를 이어 a-Si이 전년 대비 약 3%p 감소한 38%의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CIGS는 지난해 약 0.4GW에서 올해 약 0.7GW로 대폭 성장해 같은 기간 점유율도 11.8% 에서 16.5%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솔라앤에너지는 중장기 박막시장에 대한 예측에서 2015년에는 전체 태양광 시장이 67GW에 이르며 이중 박막 태양전지는 약 14GW를 차지, 점유율이 약 20.7%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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