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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남부발전, 그린수소 프로젝트 맞손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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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에기연, 암모니아·청정수소 연구개발 맞손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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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 9월13일 개막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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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본·삼천리, 폐기물 가스화 사업 협력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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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SK에너루트, '일반수소발전 사업자' 선정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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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현대차 수소차 판매, 전년比 41.5% ↓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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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소발전 경쟁입찰 경쟁률 5.97대 1
올해 처음 실시한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 치열한 경쟁으로 발전단가가 인하되고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 인근 발전소가 선정돼 분산 전원으로 설치 유도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발전 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는 9일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6월9일부터 7월14일까지 입찰공고를 실시한 결과 73개 발전소(43개사)가 3,878GWh/年(518MW) 규모로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5.97:1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및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715GWh/年, 5개 발전소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선정된 발전소는 개별로 결과를 확인하도록 하고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입찰결과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와 비교 시 낙찰된 평균 입찰가격이 약 10% 정도 낮아져 경쟁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분산형 전원으로 설치가 유도되는 효과도 있었다. 선정된 발전설비 용량이 40MW 미만으로 전기사업법에 따른 분산형 전원 기준에 부합하였고, 전력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수도권 등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발전소가 선정됐다. 산업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이번 입찰 시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8월 말경 하반기 입찰시장을 개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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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환경부, 액화수소 모빌리티 확산 본격화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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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인천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 운영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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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경제 캠페인 개최
정호연 수습기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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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파워, 국산 3kW 직접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실증
신근순 기자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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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호주, 저탄소 LNG 블루수소 사업 논의
정호연 수습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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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극한 호우대비 수소인프라 안전관리 강화
신근순 기자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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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1918억 투입
정호연 수습기자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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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굴착기도 내년 ‘수소충전소’ 이용
정호연 수습기자
202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