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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가격 전망치 상향 조정
신근순 기자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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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기업 62%, “1년새 매출 10% ↑”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186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성과 및 애로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0%이상 늘었다’고 응답한 기업이 61.8%에 달했다. 이 중 30%이상 매출이 증가했다는 기업도 24.2%나 됐다. 반면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기업은 12.9%에 그쳤다.이에 따라 중국 내 시장점유율도 전년에 비해 늘어났다고 응답한 기업이 41.4%로 줄었다는 기업(10.8%)보다 많았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10%이상 매출이 신장했다는 대기업의 응답비율이 82.8%로 중소기업(56.7%)에 비해 훨씬 많았고, 시장점유율 역시 중소기업(39.2%)보다 대기업(48.6%)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영업익 또한 전년에 비해 10%이상 증가했다고 답한 기업이 39.8%로 줄었다(19.9%)는 기업보다는 많았지만, 매출신장세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원자재·부품난’(26.1%), ‘임금상승’(21.3%), ‘경쟁심화’(12.7%), ‘위안화 환율불안’(10.4%) 등을 수익성 저해요인으로 지적했다.대한상의는 “중국정부의 경기부양과 내수확대 정책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면서 “이런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도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각각 65.1%에 달했다. 또 이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비해 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기업이 52.6%인 반면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3.8%에 그쳤다.기업들은 올해 가장 큰 경영목표로 ‘중국 내수시장 개척’(71.5%)을 꼽았으며, 이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생산기지화’(16.7%) 등을 꼽았다.이는 중국의 임금상승과 환율불안 등으로 생산기지로서의 활용가치보다는 중국 내수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 포착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대한상의는 풀이했다. 올해 기업경영에 가장 큰 부담요인으로는 ‘임금상승·노무관리’(28.2%), ‘원자재·부품난’(25.2%)을 많이 꼽았고, 중국 내 경쟁상대로는 ‘중국현지기업’(58.1%), ‘글로벌선진기업’(20.4%), ‘현지진출 한국기업’(12.4%), ‘현지진출 개도국기업’(1.1%) 순으로 답했다.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주된 경쟁상대로 ‘중국현지기업’(48.6%)과 ‘글로벌선진기업’(40.0%)을 대등하게 꼽은 데 반해 중소기업은 ‘중국현지기업’(60.1%)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중국현지기업들과 기술력 차이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경쟁기반도 부족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진출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지역으로 인구가 많고 소득수준이 높은 ‘북경, 상해’ 등 1급 도시(38.2%)와 ‘남경, 대련’ 등 2급 도시(34.9%)를 많이 꼽았다.오천수 대한상의 북경사무소장은 “중국진출 국내기업이 이뤄낸 경영성과는 중국경제의 역동성에 맞춰 우리 기업들이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라면서 “향후에도 기술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소득상승과 내수확대를 이어가는 중국 시장을 꾸준히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봉길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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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후쿠오카, 車산업 협력 심포지엄
고봉길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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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자사주 47만여주 처분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이 지난 23 자사주 47만37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주식 처분금액은 전일종가(1,240원)에 처분예정주식수(47만370주)를 곱한 5억8,300만원 상당”이라며 “이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박선주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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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화, 대산MMA 주식 700만주 취득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계열회사인 대산MMA의 보통주 700만주를 피투자사 신증설자금 조달을 위해 주당 5,000원에 취득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50억원으로 자본금 대비 22%다. 이에 따라 호남석화의 대산MMA 소유 주식은 총 1,900만주, 지분율은 50%로 늘어났다. 호남석화 관계자는 “피투자사(대산MMA)의 신증설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산MMA는 여수 공장에 오는 2012년까지 약 2,800억원을 투자해 MMA와 PMMA 생산능력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여수공장(PMMA 생산)과 충남 대산공장(MMA 생산)과는 별도로 여수국가산단 내 호남석유화학 공장 7만620㎡ 부지에 MMA와 PMMA를 통합해 건설한다. 대산MMA는 호남석유화학과 일본의 미쓰비시레이온이 MMA와 PMMA의 전문적인 생산을 위해 2006년에 합작 설립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박선주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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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미시시피강 홍수 피해 우려 ↓
신근순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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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매출채권보험 지속 확대
김성준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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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행안부, 지역경제활성화 MOU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지역 핵심자원의 권리화·자산화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지역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 및 권리화와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 대응을 지원하고,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지자체 평가 및 공무원교육원에 지식재산권과정 개설 등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우선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핵심자원에 대해 향후 3년간 지식재산 등록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핵심자원은 지난해 9~12월까지 국가 최초로 실시한 향토자원 조사로 발굴된 자원(56,182건)중에서 부가가치가 크고 사업성이 높은 정도에 따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자원을 분류(핵심, 유망, 잠재)하여 나온 것이다.
지식재산 등록은 공공성 및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위주로 100여건을 선별해 추진하게 된다.
특허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핵심자원의 지식재산 등록 지원 사업과 병행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기 등록된 단체표장 포함)의 국내 권리화 지원 뿐만 아니라 해외 출원도 지원하고 있다.
특허청이 운영 중인 전국 32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향토자원의 지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 및 권리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 제반요건을 제공하고, 지역별로 차별화된 우수 브랜드의 육성을 위해 자치단체 보유 브랜드의 리뉴얼 및 개발 등을 통한 브랜드 정체성의 확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향토자원의 지식재산 권리화가 추진되면 상품의 부가가치 및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높은 인지도로 인한 판매증가로 경제적 이익의 향상될 것이며, 나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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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거점지구 선정 관련 여론조사
이일주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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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사 75% “공사 차질 빚거나 우려돼”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중소건설사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조달 애로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대기업 계열사가 아닌 전국 40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건설사의 운영현황과 애로실태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34.8%는 ‘경영여건 악화로 공사를 중단하거나 미루고 있다’고 답했으며, ‘더 이상 악화될 경우 사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답변도 40.0%에 달했다.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주는 이유로는 ‘자금조달 애로’(43.5%)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미래 불확실성’(27.1%), ‘인・허가 지연’(14.7%), ‘수요자의 무리한 요구’(8.0%) 등이 꼽혔다.‘‘기타’ 6.7%’ 자금조달 애로유형은 ‘신규자금 지원기피’(51.5%), ‘추가담보 요구’(21.6%), ‘대출한도 축소’(16.9%), ‘대출금리 인상’(10.0%) 순이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대형건설사도 자금지원을 받기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중소건설사와 하도급업체의 사정은 더욱 열악한 실정”이라면서 “사태가 좀 더 심각해지면 사업성 있는 공사의 표류는 물론 유망 중소기업까지 경영난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 ‘올해 5월까지의 건설수주 계획 대비 실적’을 조사한 결과, ‘못 미친다’는 기업이 49.8%에 달했고, ‘넘겼다’는 답변은 4.5%에 그쳤다. 목표 대비 부족한 폭은 ‘20~30%’(27.6%)가 가장 많았고, 10~20%(16.6%), 50%이상(16.5%), 30~40%(16.1%), 40~50%(12.6%), 10%미만(10.6%)이 뒤를 이었다.
중소건설사들은 최근 양도세 및 토지이용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대책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응답기업의 16.5%만이 ‘건설경기 부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실제 ‘주택건설을 늘릴 의사가 있다’는 답변은 10.5%에 그쳤다. 상당수 기업들은 ‘시장상황을 더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62.8%)는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다만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대다수 기업이 ‘주택공급을 늘리겠다’(80.8%)고 응답해 분양가상한제 폐지 여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핵심관건임을 나타냈다.
최근 건설업계 최대현안으로는 ‘공사비용의 상승과 가격반영 곤란’(38.0%), ‘공사물량 감소‘(31.5%), ’공사대금 회수부진‘(13.8%), ’주택수요 변화‘(10.3%) 등을 차례로 지적했으며, ‘‘기타’ 6.4%’ 특히 지방건설사의 경우 ’공사물량 감소‘에 대한 응답비율이 수도권의 2배를 넘어 건설경기 위축에 따른 일감부족 현상이 지방에서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건설산업 지원방안으로 응답기업의 42.5%가 ‘공공부문의 공사발주 확대’를 주문했고 ‘규제완화’(18.3%), ‘정책자금 지원강화’(17.0%), ‘최저낙찰제 확대유보’(15.7%) 등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고봉길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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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10곳 중 7곳 “투자 확대”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물류기업 10곳 중 7곳은 향후 투자를 계속 늘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 진출 글로벌 물류기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기업의 국내진출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67.5%는 ‘앞으로 시설투자 확대 등 적극적 성장전략을 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업을 축소하겠다’는 응답은 2.5%, ‘한국시장에서 철수하겠다’는 답변은 한 곳도 없었다.국내 물류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70.8%의 기업들이 ‘주변국과의 경쟁심화로 성장폭이 크진 않지만 시장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시아 물류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란 응답은 15.0%, ‘현재 시장규모를 유지할 것’이란 의견은 11.7%를 차지했다. ‘시장이 축소될 것’이란 답변은 2.5%에 그쳤으며, 향후 5년 내 성장률은 약 10% 정도로 전망했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국내 물류시장의 성장세가 최근 둔화되긴 했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계획은 향후 물류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다”면서도 ”중국·일본 등 주변국과의 경쟁에서 얼마나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등이 시장성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진출 초기와 비교해 평균 3배 가량(2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종업원 수 역시 66%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인한 경쟁우위 점유’(30.3%)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국내 협력사와의 성공적 관계구축’(27.0%), ‘글로벌 화주와의 동반진출로 인한 물동량 확보’(23.0%)를 차례로 꼽았다. 조사기업의 88.3%는 1990년 이후 국내시장에 진출했으며, 투자형태는 외국인 단독투자(59.2%)나 국내 기업과의 합작투자(28.3%)인 경우가 많았다. 기존 한국기업 인수(2.5%) 진출 배경에 대해서는 ‘모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59.2%), ‘한국시장 선점을 위해’(34.2%), ‘화주사와의 동반진출을 위해’(5.0%)라고 응답했다.국내 물류시장의 경영여건에 대해서는 ‘보통’이라는 평가가 59.2%로 가장 많았고, ‘대체로 만족한다’는 의견도 30.8%나 됐다. 또 국내시장 진출 당시와 비교해 가장 많이 개선된 부분으로는 ‘공항·항만 등 물류인프라’(45.1%)를 꼽았으며, 개선이 미흡한 부분으로는 ‘규제 및 세제 등 정책환경’(40.0%), ‘통관·세관 등 행정서비스’(25.0%)를 많이 지적했다. 국내 물류시장 여건 개선과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규제개선 및 행정절차 간소화’(23.4%)와 ‘세제 감면, 자금지원 등 인센티브 확대’(22.3%), ‘물류서비스 정보화 및 자동화 추진’(22.3%), ‘국제물류인력양성 및 인력확보 지원(14.1%), ‘공항·항만 등 기반시설 확충’(11.9%), ‘내륙물류기지 및 물류단지 조성’(5.6%) 등을 차례로 꼽았다.대한상의 관계자는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국내 물류기업들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성공을 거울삼아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현지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의 경우 화주-물류기업의 동반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금융지원, 현지 시장정보 제공 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고봉길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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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직장인이 꼽은 민주적인 기업 1위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423명을 대상으로 민주적인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30대 그룹사 중 가장 민주적일 것 같은 기업을 물었다.
그 결과 1위는 포스코(17.4%) 2위는 삼성(11.5%) 3위는 CJ(6.7%) LG(6.7%)차지했으며 금호아시아나(6.2%) SK(5.3%)가 뒤를 이었다.
민주적인 회사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소통이 활발하고 권위적이지 않은 조직문화’(35.2%)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근로시간, 시간외수당 등 근무규정 준수’(26.0%) △‘투명한 기업경영과 CEO의 올바른 가치관’(18.9%) △‘비정규직, 파견직 등의 차별이 없는 회사’(9.9%) △‘노조가 존재하고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9.5%)하는 것이 민주적인 회사가 갖춰야 할 요소라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7명인 72.6%는 현재 본인이 재직 중인 회사가 민주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근순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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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Global Electric Powertech 개최
고봉길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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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9 ON 캠퍼스’ 통한 소방 취업설명회:
경기도가 ‘119 ON 캠퍼스’ 운영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소방체험마당 운영을 통한 취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18~20일까지 아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119 ON 캠퍼스’는 사고다발 시기인 대학 축제기간 중 교내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소방공무원 취업 설명회를 통해 젊은이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운영됐다.
18일 아주대학교에서 실시된 ‘119 ON 캠퍼스’에서는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렸을 때, 음식으로 기도가 막혔을 때, 골절이 되거나 출혈이 심할 때 같은 생활 속 응급처치 배워보기 코너와 소방관 복장 착용 후 100m 달리기, 해머 두드리기 1분 도전, CPR 등 대학생 소방관 3종경기와 악력, 배근력, 유연성, 멀리뛰기 등 도전! 나도 소방관 코너를 통한 대학생 소방왕 선발대회가 실시됐다.
또한 현직 소방관들의 생생한 조언을 통해 소방공무원 임용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자료들이 제공됐으며, 의용소방대의 무한돌봄 바자회 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119서민지원단에 지원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문수 도지사가 강조한 소통 강화와 청년층 일자리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봉길 기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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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경유價 17원↓in
신근순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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