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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7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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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이현세 충북TP 행정지원 실장이 인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2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충북TP는 지난 23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6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인증 수여식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총 51개 기관(신규 21, 재인증 30)에 대해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이는 정부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조직성과 인재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2013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초로 인적자원개발(HRD) 및 관리(HRM) 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은 충북TP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2연속 인사혁신과 직원역량강화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충북TP는 △인적자원관리(HRM) 342점 △인적자원개발(HRD) 498점으로 총 840점(지방공기업평균 820점, 인증기관 평균 805점)을 획득해 인사(HR)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이다.

특히 인적자원관리부문에서 △인적자원관리체계구축과 운영 영역 147점(지방공기업 평균 137점, 인증기관 평균 133점)과 △역량개발제도운영 영역 82점(지방공기업 평균78점, 인증기관 평균 74점)을 획득했으며, 인적자원개발부문에서는 △기획 및 인프라 영역 176점(지방공기업 평균 174점, 인증기관 평균 169점)과 운영 영역 233점(지방공기업 평균 229점, 인증기관 평균 221점)을 획득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직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적자원개발은 조직이 성장의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며 “충북TP는 앞으로도 능력중심의 인사시스템으로 인적자원을 활용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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