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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1 11:18:20
  • 수정 2022-10-21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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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탄소 소재화의 정부 정책과 글로벌 기술 및 탄소복합재 리사이클, 업사이클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이 주최하고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회장 박종수)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국제테크포럼’이 10월 27일(목) 카본코리아 2022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관련 국가별 정책과 기술트렌드를 확인하고 탄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27일 오전에는 CO₂ 탄소 소재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정책과 기술동향을, 오후에는 탄소소재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권이균 CCUS추진단장이 ‘대한민국 CCU 정책 및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이재우 카이스트 교수가 ‘기술이전 사례를 통한 상용화 가능성, 극복방향 및 연구사례’를 발표한다. 해외연사로 △볼커 시크(Volker Sick, 미국) △월터 이버스(Walter Eevers, EU) △디후아 왕(Dihua Wang, 중국)교수가 각 국가별 정책 및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탄소복합재와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의 해외동향을 파악하는 발표가 이어진다. △윤석한 섬유PD가 섬유산업의 탄소중립R&D전략을 △카텍에이치(catackh)의 헨드릭 뉴하스 미국 법인장이 탄소복합재 기술 사업화와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한다. 해외연사로 △스밴 블랑(Sven Blanck, 독일) △프레이저 바네스(Frazer Barnes, 영국) 대표 등이 소속 국가별 탄소복합재 리사이클링 정책 및 기술동향을 소개한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소재산업의 탄소중립 이행과 미래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년 1월에 오픈하는 탄소복합재 전용 LCA툴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26일 개막되는 ‘카본코리아’는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전시회·컨퍼런스 행사로 ‘우주·항공, 탄소산업의 퀀텀점프(Quantum Jump) 기회’를 주제로 28일까지 총 4가지 행사로 구성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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