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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30 1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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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진 곽태영 팀장이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을 수상했다.



㈜두진 곽태영 팀장이 액화수소용 진공단열배관 시스템 국산화와 국내 주요 액화수소 플랜트·충전소 구축을 이끌며 극저온 기자재 기술 자립과 수소 인프라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진 곽태영 팀장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해 지난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액화수소 충전·이송 분야 핵심 기자재인 진공단열배관 시스템의 국산화와 액화수소 프로젝트 수행, 극저온 기술 발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곽태영 팀장은 액화수소 사업 초기 선진사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서 ㈜두진의 극저온 진공단열 기술을 기반으로 액화수소용 진공단열배관 시스템의 국산화와 현장 적용을 주도했다. 제품의 성능과 품질, 안전성을 실제 액화수소 플랜트와 충전소에 적용해 검증하며 국산 기자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액화수소 관련 프로젝트 약 20건을 수행하며 액화수소 연료용기 개발, 극저온 압력용기, 진공단열배관 등 다양한 극저온 기술 분야에서 프로젝트관리자(PM)로서 고객사와 유관기관 간 협업을 이끌었다. 설계와 제작, 공급, 설치뿐 아니라 준공 이후 운영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두진은 국내 최초 하이창원 액화수소플랜트를 시작으로 충남테크노파크(패리티·당진)의 국내 첫 액화수소 소형 제조시설, 범한메카텍(창원)의 국내 첫 액화수소 사용시설 등에 진공단열배관 시스템을 적용하며 국내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경험을 축적했다.


또한 SK, 효성,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액화수소충전소를 대상으로 10여건 이상의 진공단열배관 설치공사를 수행하며 수소 생산·저장·이송·충전으로 이어지는 액화수소 인프라 전반에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현대자동차의 액화수소충전소 시설공사에도 참여해 설계부터 공급, 제작, 설치까지 아우르는 극저온 토탈솔루션 역량을 확보했다.


곽 팀장의 기술 수행 범위는 액화수소에만 머물지 않는다. 코로나19 초기 국가 비상상황에서도 삼성전자 중국 쑤저우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라인의 액체질소(LN₂) 진공단열배관 시스템 수출과 현장 시공을 PM으로 수행하며 극저온 설비의 해외 프로젝트 대응 역량을 보여줬다.


이 같은 프로젝트 경험은 반도체와 수소 등 고도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산업현장에 극저온 진공단열기술을 적용하는 기반으로 이어졌다. 특히 액화수소의 생산과 저장, 이송 및 충전 과정에서 열유입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하는 진공단열배관 시스템의 국산화를 통해 관련 기자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두진은 액화수소 관련 시장 확대에 대응해 진공단열배관 시스템을 비롯한 극저온 기자재의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국내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곽태영 팀장은 이러한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과정에서 PM으로서 고객사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회사의 극저온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두진 곽태영 팀장은 “국내 액화수소 산업이 시작되는 과정에서 진공단열배관 국산화와 현장 적용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극저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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