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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 동참
신근순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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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융합산업협회,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민간 및 공공분야 혁신 성공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가 개최된다.3D융합산업협회(회장 진홍)는 ‘2021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접수를 9월1일까지 한다고 밝혔다.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저변확대와 활용촉진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대회는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다루기 위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단체 등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된다.수상작은 9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9월 말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3점)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각 600만원 △우수상(3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각 400만원 △장려상(4점)은 3D융합산업협회장상과 상금 각 250만원이 수여된다.시상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21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는 3D상상포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3D융합산업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회 안내문에서 제출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h.lee@gokea.org)로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회 참가안내서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3D융합산업협회는 3D프린팅, AR‧VR, 3D영상 등 3D 관련 기술이 전자, 자동차, 기계, 문화 등 다양한 산업에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전문인력 양성, 기업지원, 표준화, 제도개선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3D프린팅 인식확산 및 서비스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3D프린팅 얼라이언스 운영 △산업 실태조사 △경진대회 개최 △기업 해외진출 지원 △3D프린팅서비스사업자 신고제도 운영 △3D상상포털 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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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SW융합 비즈니스 개발 4,500만원 지원
유혜리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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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기획]니켈 價 3년간 30%↑, 하반기 상승세 멈춘다
유은주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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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19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시작
유은주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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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하이솔루스, 수소상용차·튜브트레일러 세계 1위 출사표
유은주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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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 생분해성·태양광 필름 공장 2.6조원 투자
유혜리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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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기업 관내 확장·증설도 보조금 지원
울산시가 신규 기업의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업의 ‘탈 울산(역외유출)’을 막기 위해 지역내 기업이 확장·증설할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난 8월 5일 공포했으며, 후속조치로 8월19일 제10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울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일부를 최종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이전기업 지원 범위를 기존의 ‘관외’에서 ‘관내에서 관내’로 확대 △울산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신규 이전기업 근로자에 대해 ‘이주정착보조금’ 지급 규정 신설 등이다. 기존에는 기업의 본사나 공장, 연구소 등을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하는 경우에 한해 최대 30억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울산에서 울산으로 확장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추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규기업의 울산 이전을 유인하기 위해 신규 투자기업의 소속 근로자가 울산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할 경우 조기정착을 위해 ‘이주정착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신설됐다. ‘이주정착보조금’의 지원 범위는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 자녀까지이며 1인당 100만 원씩 최대 5명까지 한 차례 지급된다. 다만 수령 후 2년 이내에 퇴사 또는 다른 시·도로 이전할 경우에는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개정된 투자유치 관련 시행규칙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보조금 지원 확대로 지역기업의 역외유출 현상을 방지하고 지역 내 투자 활성화 뿐만 아니라 인구유입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온라인과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이전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확대 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울산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이전 목표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전략 마련 등을 통해 지역 내 투자를 활성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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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잉크스, 반도체 패키징용 무입자 전도성 금속 복합 잉크 韓 시장 공략
신근순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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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폐페트병 재활용 섬유 내셔널지오그래픽 공급
유혜리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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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2분기 영업익 1,059억...분기 최대
유혜리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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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염색 필요 없는 아라미드 원착사 양산
유혜리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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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산업기술 R&D 투자 확대해야”
유혜리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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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원, 군함 동력계 부품 금속 3D프린팅 보수 성공
신근순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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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신근순 기자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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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반도체·소재 등 중장기 투자전략 수립
유혜리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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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놀로지 상반기 매출 150억, 사상 최대
유은주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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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스탄, 니켈·코발트 등 MOU 23건 체결
유은주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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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조2천억 유상증자 결의
삼성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과 기술개발 등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1조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발행 주식 수는 2억 5천만주 이다. 이날 공시한 예정 발행가는 15% 할인율을 적용해 4,95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최종 발행가는 1·2차 발행가액 산정 절차를 거쳐 10월25일 확정될 예정이다. 신규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5,000만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10월28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주주에게는 보유 주식 1주당 0.33주의 신주를 배정하여 10월28~29일 청약을 실시하며 20% 범위 내에서 초과 청약도 가능하다. 한편, 실권주 발생 시 진행되는 일반공모 청약은 11월2~3일에 이루어지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19일이다.
신근순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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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상생협력펀드 80억 조성
유혜리 기자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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