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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8월 글로벌 배터리 시장 2위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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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KOREA, 탄소중립 청정수소 기술포럼 개최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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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망상 제1지구 1억불 외국인직접투자 도착
신근순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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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 첫 해외 수주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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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 디자인 공모 ‘IDEA 2021’ 48개 수상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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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기아 EV6 타이어 공급기념 프로모션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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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폐기물 매립 제로 글로벌 인증 획득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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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포드,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 SK’ 13조 투자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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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김준 총괄사장 배터리·소재 인재 확보 미국 行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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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탄소중립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 개최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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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1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
유은주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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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업경기전망 긍정적…2개월 연속
유혜리 기자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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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5년 에어택시 상용화 밑그림 제시
송성우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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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12인치 웨이퍼 전력반도체 공장 2조 2천억 투자
유혜리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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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재료ISC, 재료산업 온라인 청년일자리 지원
신근순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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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파트너스(주), 금속 3D프린팅 금형·사출 토털솔루션 본격 제공
신근순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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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산기평, R&D 현장 지원·인사교류 맞손
유혜리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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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세계 배터리 소재 시장 3배 증가
급속한 차량의 전기화로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이 급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최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 (Global Li-ion Battery Materials Growth Opportunities)에 따르면, 2020년 18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시장 규모가 15.6%의 연평균 성장률(CAGR)과 함께 2027년에는 51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배터리 화학 및 기술 발전과 전기차에 대한 고객 선호도 상승과 그에 따른 전기차 판매량 급증, 그리고 규제 강화가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 성장에 따른 것이다.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이 전 세계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공급량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모든 핵심 배터리 소재 수요와 공급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도 리튬이온 배터리 및 관련 소재 생산 역량 확대에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2027년까지 전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생산 용량의 약 3분의 1을 유럽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에너지 밀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화학 물질들이 빠르게 진화되어 채택되는 가운데, 양극재 부문이 전체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성장에 핵심 부문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안전과 비용과 주행거리 사이의 균형을 잡기 위해 시장 선도 OEM 사들은 저가의 LFP 배터리와 고에너지 밀도 NCM 배터리, 그리고 저코발트-고니켈 NCM배터리를 구성하는 데 최적화된 화확 혼합 물질들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보다 많은 에너지 저장과 수명 연장을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개발이 한창이다. 코발트 함량은 낮추고 상대적으로 니켈 함량을 높이고 있으며 고니켈 양극재를 구성할 첨단 배터리 화학 물질이 개발 중이다. 또한 재활용 업체와 협력해 코발트, 니켈, 구리와 같은 주요 원자재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진행 중이다.In 2027, the global battery material market will tripleExpanding the electric vehicle market and leading the Asia-Pacific regionIt is predicted that rapid electrification of vehicles is contributing greatly to the growth of the lithium-ion battery material market.According to Frost & Sullivan's recent ‘Global Li-ion Battery Materials Growth Opportunity’ Report, the global lithium-ion battery material market, which recorded $18.75 billion in 2020, is expected to reach $51.6 billion in 2027, along with an 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of 15.6%.This is due to the development of battery chemistry and technology, the rise in customer preference for electric vehicles, the resulting surge in electric vehicle sales, and the growth of the global lithium-ion battery material market.In addition, the Asia-Pacific region is dominating the lithium-ion battery material market. Particularly, China, for more than 85% of the world's supply of cathode materials, anode materials, electrolytes, and separation membranes, leading the demand and supply of all core battery materials. Europe is also active in expanding the production capacity of lithium-ion batteries and related materials, so Europe is expected to account for about a third of the world's lithium-ion battery material production capacity by 2027.With chemicals that can improve energy density rapidly evolving and being adopted, the anode material is expected to emerge as a key in the growth of the entire lithium-ion battery market. To balance safety, cost and driving range, market-leading OEM companies are expected to select an optimized mixture for constructing low-cost LFP batteries, high-energy density NCM batteries, and high-nickel low cobalt lithium NCM batteries.The development of lithium-ion battery materials is underway to further extend battery's energy storage and life. It lowers cobalt content while increasing nickel content, and is being developed by state-of-the-art battery chemicals that comprise high-nickel cathode materials. It is also working with recycling companies to build infrastructure to recycle major raw materials such as cobalt, nickel, and copper.
송성우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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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뒷받침, 수소경제실무위원회 출범
유은주 기자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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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기업 참여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소자 기업과 소재·부품·장비기업 등이 모여 ‘K-반도체 전략’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정부는 센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8일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승욱 장관,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현덕 원익 IPS 대표,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 정칠희 네패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삼성·SK하이닉스 등 소자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기업 등 업계 대표와 반도체 분야 학계·연구기관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계 차원에서 그간 추진된 연대협력 성과 △향후 추진계획 공유 △‘K-반도체 전략’ 주요과제 검검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반도체 협회는 그간 반도체 펀드 2,200억원(총 86건) 투자로 중소·중견기업 성장 촉진에 기여했다. 또한 소부장 성능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매출 147억원, 투자 526억원, 특허출원 8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향후에는 온세미코리아 2,500억원 규모 국내투자를 통한 전력반도체 생산 확대(~’25년, 부천) 등 차량용 반도체 공급기반 확충, 시스템반도체 수요연계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R&D 결과물의 상용화 지원, 소자기업과 소부장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R&D 추진 등 연대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도 지난 5월 발표된 ‘K-반도체 전략’을 통해 R&D·시설투자 세액공제율 확대 세법개정안 국회 제출 등 성과와 함께 삼성-KAIST 계약학과 개설 합의, 반도체 인력양성 예산 3배 이상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경제의 관문으로 중요성이 커진 센서산업에 대해서도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7년간 총 1,865억원을 투자해 센서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K-반도체 전략’이 세제·금융·인력양성 등 주요 분야에서 가시적 실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업투자 관련 인허가 지원 및 주요규제 합리화 등 주요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며 “반도체 업계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신근순 기자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