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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금속 3D프린터, 軍 부품 정비 활용 확대
신근순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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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지역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확대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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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SK-E&S 합병 안정성 제고 긍정적”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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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中企 상생협력 추진
유혜리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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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어린이 그림대회’ 성료
고은희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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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양자 스핀 액체 구현 가능성 확인
고은희 수습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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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의존도 8배 높은 첨단산업, 전력수급 개선 시급”
유혜리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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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Pl첨단소재 1천억 투자 지원 논의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충 및 공급망 내재화를 위한 기술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Pl첨단소재 사의 산업용 폴리이미드(PI) 필름 및 바니쉬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폴리이미드는 상용화된 플라스틱 중 내열성, 절연성, 가공성이 가장 우수한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스마트기기 중심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으로 활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핵심 첨단소재다. PI첨단소재는 2008년에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 합작으로 설립된 이래 초고속 성장을 해 14년부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프랑스 기업 아케마(ARKEMA)가 PI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결정하는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외국인 투자 사례이기도 하다. '14년부터 폴리이미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PI첨단소재는 진천, 구미 공장에 대한 1,000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통해 일본, 대만, 미국 등 경쟁국과의 초격차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PI 첨단소재는 지역 소재 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인력 유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편, 핵심원료 소재의 국산화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산업부는 외투기업 채용 박람회 개최, 대학과 연계한 상시 인력 매칭 등을 통해 우수 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핵심원료 공급망 내재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산업부 2030 청년자문단이 동행해 우수 인력 확보 등에 대한 추가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했다.현장을 방문한 정 본부장은 “PI첨단소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능력이 아케마의 자금과 운영 노하우, 판매 채널 등과 결합되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며, 제2의 PI첨단소재 육성을 목표로 우리 중소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 모델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민석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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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암 돌연변이 유전자 검출 기술 개발
유혜리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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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업황 호조, 8월 ICT·기계 상승세 전망
김민석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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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中企 대출 확대
유혜리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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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 IMM PE-스틱 우선협상자 선정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를 1조3천억원 규모로 매각에 나섬에 따라 재무 부담이 크게 절감될 전망이다.효성화학은 지난 11일 국내 토종 사모펀드(PEF)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 및 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1조3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효성화학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세정용으로 사용되는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를 한국과 중국에서 약 9,300톤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탑티어 기업이다.또한 반도체 산업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수소(D2, Deuterium)의 생산설비와 기술 국산화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중수소는 반도체 웨이퍼가 받았던 물리화학적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특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열처리 가스로 효성화학의 생산 캐파는 연산 10톤이다. 이밖에도 20% F2/N2 혼합가스, 염화수소(HCl), 염소(Cl2) 등 특수가스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특수가스 업계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앞서 효성화학은 알짜 자산인 특수가스 사업부 경영권을 유지하기 위해 49%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으나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부 지분 100% 판매에 나서게 됐다.이에 대해 한국신용평가는 “2024년 3월 말 효성화학의 연결 순차입금은 2.5조원으로 약 1.3조원 가량의 매각대금 유입시 재무부담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입금 감소와 자본 확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될 경우 자본시장 접근성 개선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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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DMZ 평화관광’ 연계 셔틀열차 운행
유혜리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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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박진이 상임감사 SRT 현장근무
신근순 기자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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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EU, 탄소국경조정제 中企 부담 경감 협력
유혜리 기자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