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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7대 지역회장 위촉
배종인 기자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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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지능형도시 사업 100억 추가 발주
배종인 기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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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활용촉진과장 박형민
▷전기전자표준과장 오광해
▷기술규제조정과장 신재혁
편집국 기자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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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맥주, 친환경 수력으로 공장 가동
일본의 대기업들이 도쿄전력과 함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공장 만들기에 나선다.
일본의 기린 맥주 주식회사가 4월1일부터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수력 전력을 판매하는 도쿄 전력 에너지 파트너의 요금제 ‘아쿠아 프리미엄’을 일본 식품·음료 업계로는 처음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도입은 기린 맥주 손잡이 공장 과 기린 쇼난 공장에서 실시되며 삼나무 약 107만개 상당인 연간 1억5,000만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린맥주는 이번 채용이 “식품·음료 업계뿐만 아니라 공장 처음의 채용 사례”라며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것으로 간주되며 지구 온난화 대책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 밝혔다.
‘아쿠아 프리미엄’이란 도쿄전력이 지난 3월2일에 발표한 요금제로 발전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력 전력만을 판매하는 법인고객 대상의 일본 최초의 요금제이다.
계약 한 고객은 사용하는 전력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본 플랜의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쿠아프리미엄’으로 연간 100만kWh를 구입하면, 약 5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기린그룹 관계자는 “건강, 지역사회, 환경 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과의 행복한 미래를 목표로 앞으로도 가치사슬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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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 브라질에 풍력발전 단조 합작회사 설립
편집국 기자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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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덴코, 태국에 알루미늄캔 제조사 설립
쇼와덴코는 자회사인 쇼와 알루미늄캔주식회사와 태국의 음료업체 카오바오(Carabao Group Public Company)와 알루미늄 캔의 제조·판매를 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공장 가동 개시일은 2018년 10월로 예정돼있다.
카라바오사는 태국의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제2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음료제조 업체로 이번 시즌부터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축구 클럽과 제휴 계약을 맺는 등 브랜드 전략에 의한 해외 전개를 진행하며 동남아 국가와 영국을 중심으로 판매를 늘리고 있다.
카라바오는 수출용 제품에 알루미늄 캔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의 확대를 위해 생산설비 확대와 함께 고품질의 알루미늄 캔의 안정적인 공급 체제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합작회사는 연산 10억개의 알루미늄 캔 생산 설비를 설치하고 인접한 카라바오사의 음료공장에 제품을 공급한다.
쇼와덴코는 알루미늄 캔 사업의 성장 전략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이어 신흥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왔다.
쇼와덴코는 “현재 진행중인 중기 경영 계획 ‘Project 2020+’에서는 해외 사업의 확대를 중요한 과제로 내걸고 있다”며 “알루미늄 캔 사업은 사업 규모의 확대를 도모하는 성장 가속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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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인사(섬유세라믹과)
▷섬유세라믹과장 양병내 부이사관
▷산업기술시장과장 김종주 서기관
편집국 기자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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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용차 자율주행 신산업 육성 대선공약 추진
배종인 기자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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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기업청
2017년3월27일자
서기관 승진
△생산기술국 기술개발과 김주식
편집국 기자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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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준비 안 된’ 근로시간 단축 입법 즉각 중단하라”
배종인 기자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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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얀마, 왕겨 바이오매스 가스발전 추진
편집국 기자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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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정경유착 고리 끊고 조직 대폭 축소
배종인 기자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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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즈키, 연료전지 스쿠터 도로 실증 개시
편집국 기자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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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가정용 연료전지 생산 10만대 달성
파나소닉은 2008년 7월에 생산을 개시한 가정용 연료전지 ‘에너팜’의 누계 생산 대수가 2017년 3월 10만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가정용 연료전지의 누계 생산 대수가 10만대에 달한 것은 세계 최초다. 파나소닉은 1999년부터 가정용 연료전지의 개발을 시작해 2005년부터 3년간의 대규모 실증을 거쳐 2009년 5월 세계 최초로 가정용 연료전지인 에너팜의 판매를 일본에서 시작했다.
에너팜는 도시 가스, LP 가스 등에서 추출한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 반응시켜 발전하는 것으로 발전한 전기는 가정에서 이용하고 동시에 발생하는 열을 급탕이나 난방에 이용한다.
전기를 만드는 장소와 사용 장소가 동일해 화력 발전소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해 송전 손실이 없이 발전시 발생하는 열을 낭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특히 에너지 절약 및 CO₂ 배출 저감 등 친환경적이며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에너지의 안정 공급과 전력 피크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그간 발전 내구 시간의 향상, 소형화, 고효율화, 설치성 및 탄력성 기능 탑재, 비용 절감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첫 제품과 4월 출시 신제품을 비교하면 발전 내구 시간은 2배 이상, 연료전지 본체 무게는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파나소닉은 2014년 4월에는 세계 최초로 공동 주택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유럽에서도 처음으로 가정용 연료 전지 시스템의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4월부터는 LP가스 대체시장 진입을 통해 한랭지를 제외한 거의 일본 전국에서 에너팜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져 판매 가속화가 더 기대되고 있다.
에너팜 생산대수 역시 2009년 2,000대의 생산대수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약 2만3,700대로 늘어났다.
파나소닉은 “에너팜 보급 확대를 통해 고객의 쾌적한 삶과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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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창업기업 지원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가 전라북도내 창업기업 지원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도전! 드림-투자벤처로드쇼(2016년) 입상기업인 ㈜수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상생협력센터)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3월22일 도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 엑스포 후속사업으로 10여개 업체를 선발해 대기업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상생협력센터)는 국내외 바이어 발굴, 판로연계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제조공정 노하우 지원, 스마트 공장 지원 등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매주 정기적으로 ‘판로 개척-DAY’를 운영해 유통망과 바이어 매칭, 사업전략 등의 판로개척 활동과 수출계약서 작성, 판매계약 체결에 따른 법률적인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판매지원 협약으로 해당기업은 10월에 있을 한국전자전과 중소기업 엑스포 등에 참여 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고, 안정적인 시장진입과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새로운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수테크놀로지는 변기에어커튼 방식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상품화한 냄새 잡는 ‘에티쉬’로 지난 투자벤처로드쇼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에티쉬’는 소모품 없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변기에 압력을 걸어 냄새를 모으고 저수조의 물에 용해시켜 냄새를 제거하는 특별한 기술을 응용한 친환경 신제품이다.
화장실 냄새의 불편함을 제거해 일반가정, 병원, 기숙사, 공공 화장실 등 적용범위도 다양하다. 용변 중 냄새 제거를 위해 중간 물 내림 과정도 필요 없어 세균감염에 대한 우려, 물 절약에도 도움을 준다.
김상규 대표는 “신제품 개발은 완료되었고, 삼성전자의 상생협력모델이 가동되면 올해 매출 16억 달성 목표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큰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수테크놀로지와 같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도내 창업기업들이 대기업의 역량과 판매 노하우, 자원 인프라, 네트웍 등을 활용해 내수 판매와 해외 수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배종인 기자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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