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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타벅스 커피 찌꺼기로 바이오연료 만든다
편집국 기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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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대통령 탄핵 통과 국정상황 빠른 수습 기대”
배종인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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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조명사업부, 야금사업 전개한다
편집국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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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케미칼, 대학원 우수 졸업생 상금·후원금 전달
편집국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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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지식발견형 NDSL 서비스’ 개편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과학기술정보의 전자 도서관’인 NDSL(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www.ndsl.kr)이 ‘지식발견형 검색’으로 학술정보 검색의 질을 높인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한선화)은 12월5일부터 ‘지식발견형 NDSL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한다고 밝혔다.
NDSL은 논문, 특허, 보고서, 동향의 과학기술정보 약 1억건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KISTI의 대표적인 정보 서비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보유한 정보 가운데 약 107만명의 연구자, 연구기관명, 논문 등을 포함한 약 392만 건의 식별정보를 중심으로 서비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약 7천만 건의 국내외 논문을 저자와 키워드를 기준으로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 형태로 시각화된 결과로 조회할 수 있고 검색 결과에 연관된 정보를 연계해 2차 검색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구성하여 정보 접근 시간을 줄이며 검색된 정보의 활용도와 등재여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논문-특허-보고서 정보를 연결하여 연구자나 연구기관의 연구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면 특정 저자의 다른 논문 원문에 대한 링크 및 검색한 논문이 인용한 논문까지 연결시켜 한 번의 검색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학술지 등재정보(SCI, SCIE, SSCI, A&HCI, KCI, KCI 후보, SCOPUS, KSCI 등의 학술지)와 무료자료를 분류해 검색할 수 있어 우수논문에 대한 정보 접근도 편해진다. 식별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의도에 맞는 검색 결과를 취할 수 있어 정보 수집의 시간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ISTI는 또 ‘지식발견형 NDSL’ 서비스에 맞춰 ‘한반도 지진’, ‘노벨상 수상’, ‘4차 산업혁명’처럼 사회적으로 관심을 끄는 최신 주제에 관한 정보를 선정하여 친절하게 갈무리한 ‘이슈&NDSL’ 코너도 개설했다.
이번 ‘지식발견형 NDSL’ 서비스 개편을 주도한 김완종 KISTI 정보서비스실장은 “학술정보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원하는 자료를 찾는 일이 ‘잔디밭에서 바늘찾기’처럼 어려웠다면, 새로운 ‘지식발견형 NDSL’은 ‘잔디밭에서 자석으로 바늘찾기’처럼 적절하고 유용한 검색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지식 발견형 검색서비스의 활용가치가 연구 활동에 끼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KISTI가 보유한 기술과 구축한 식별정보를 최대한 활용될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식별기술과 정보 구축을 활성화해서 정보 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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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본격 운영
배종인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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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전보
■국장급 전보
▷통상국내대책관 조영신
■국장급 승진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진종욱
▷KOTRA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파견 전윤종
■부이사관 승진
▷자동차항공과장 이원주
■과장급 전보
▷산업기술정책과장 정창현
▷통상정책총괄과장 이경식
편집국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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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접근 쉬운 4차 산업혁명 정책 마련 시급”
배종인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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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신제품 ‘캡슐’ 출시
배종인 기자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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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소외계층 연탄 2천장 전달
신근순 기자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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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硏, 윤종구 2대 신임 원장 취임
편집국 기자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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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학습형 코딩교육 특허 출원 증가
편집국 기자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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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일간 신소재 뉴스레터 휴간안내
본지 임직원 연수 관계로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일간 신소재 뉴스레터는 휴간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편집국 기자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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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中 배터리 인증 강화 적극 대응
지난 22일 중국 공업신식화부가 발표한 배터리 기업 표준안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사업전개에 커다란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공식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5일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전지업계의 사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중국 공업 정보화부는 지난 22일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 기업 표준안(2017년)’의 초안에 따르면 기존의 조건들은 크게 변한바 없으나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0.2GWh에서 8GWh으로 40배나 증가해 중국에서 배터리 사업을 하고 있는 삼성 SDI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등 국내 기업들의 난관이 예상되고 있었다.
연간 생산능력 8GWh는 60kWh 고성능 전기자동차에 기준 연간 13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삼성 SDI의 시안 공장은 연산 4만대 공급, LG화학은 난징 공장에서 연산 5만대의 공급을 하는 규모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새 기준안에는 턱없는 실정이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의 현지 애로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우리정부는 지난 24일 시스템산업정책관 주재 업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25일 정만기 제1차관 주재로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업계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중국 전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25일 우태희 산업부 제2차관은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면담하여 금번 규범조건 의견수렴본에 대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상세히 전달하고, 외국인투자자의 예측 가능성 및 합리적인 기대이익이 적극 보호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위급 서한, 한·중회의 등을 통해 중국 측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주형환 산업부장관은 중국 공신부장(전지 담당), 상무부장(외국인투자 담당)에게 서한을 조속히 발송해 합리적이고 우호적인 관점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 애로를 적극 해소해 줄 것을 요청 했다.
한·중 FTA 채널 등 양국간 협력채널에서 공식의제로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고위급 접촉도 확대한다.
외교부 등 관계부처 협력채널도 적극 활용하여 범정부차원에서 일관된 우리 입장을 중국 측에 개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산업부는 향후 중국내 전지 사업환경 변화 가능성에 따른 상황별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업계와 공조하여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에서도 금번 중국 공신부의 “자동차 동력 업계 규범조건” 의견수렴본에 대한 의견을 성실히 제출하는 등 중국 사업 정상화를 위한 만전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상황 전개에 따른 제반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통상차원의 접근을 비롯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토하는 한편, 우리 업계 사업 활동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강구한다는 방침”이라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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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컬러스타일링 A&D 센터 이전
편집국 기자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