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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中企 성장 저해 제도·관행 개선”
배종인 기자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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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계 특별 무상점검
배종인 기자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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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복지 사각’ 해결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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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활력회복 적극 추진
배종인 기자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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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융합섬유硏, 인조피혁 발수 가공제 개발 나서
ECO융합섬유연구원이 국내 기업과 함께 친환경 인조피혁 발수 가공제 개발에 나선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은 21일 기능성 가공제 전문 생산 업체인 신케미코리아(주)(대표 김세윤)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산연전용 기술개발사업(인조 피혁 소재를 위한 상온 경화형 친환경 발수 코팅제 개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인조 피혁 섬유 소재를 위한 친환경 비불소계 고분자개발 및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형태로 제품을 개발하면서 기존 일회성 인조피혁 발소제와는 차별화된 최소 3회 이상 세탁을 해도 발수성능이 유지되는 제품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친환경 비불소계 발수 성능 고분자의 설계 지원, 개발 제품에 대한 각종 상용성 평가를 진행하고 참여기업인 신케미코리아(주)는 인조 피혁 소재를 위한 친환경 비불소계 발수가공제의 합성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국비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년간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ECO융합섬유연구원 류중재 팀장은 “인조피혁용 친환경 발수 가공제는 인조 가죽 의류 제품뿐만 아니라 자동차 시트, 오토바이 및 자전거 안장, 가죽 신발 제품, 소파등 가구 인테리어 제품군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가 예상되는 제품으로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하고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이 향상된 고부가가치 기능성 발수가공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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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인사(2016년 7월20일)
▷기반표준본부장 박연규
▷미래측정기술부장 김진희(창의융합연구센터장 겸직)
▷경영기획부장 진인용
▷행정부장 한승희
▷미래전략실장 권수용
▷대외협력실장 강상우(산업협력지원팀장 겸직)
▷운영지원실장 권혁중
▷질량힘센터장 최인묵
▷온도센터장 정욱철
▷미래기획팀장 심승보
▷인사팀장 박진선
▷기획팀장 최윤석
▷안전보안팀장 강시홍
▷국제협력팀장 이도영
편집국 기자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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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기업활력제고법 적극 활용해야”
배종인 기자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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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표준협 선정 프리미엄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
배종인 기자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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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기프트카 시즌7’ 모집 시작
배종인 기자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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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37개 대기업집단·618개 계열사 해제 불합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37개 대기업집단의 618개 계열사 해제는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6월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예고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우려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서를 중소기업 12개 단체와 공동으로 정부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서는 대기업집단 지정기준 금액을 현행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올릴 경우, 65개 대기업집단 중 절반이 넘는 37개 집단, 618개 계열사가 대기업 기준에서 벗어나 계열사 간 상호출자·순환출자·채무보증이 가능해져 대기업의 경제력집중과 비정상적 지배구조가 심화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유통산업발전법,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등 38개 관련법에 원용됨에 따라 지정 해제되는 대기업집단이 준대규모점포나 공공소프트웨어 조달시장 참여제한 등의 규제에서 벗어나 골목상권 침해 등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마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청이 연매출 1억원 미만의 소상공인부터 자산규모 10조원 미만의 중견기업까지 정책을 담당함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 및 예산 축소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甲·乙문제’, ‘공공조달시장 위장진입’, ‘적합업종’, ‘골목상권 침해’ 등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갈등을 빚어온 중견기업에 대한 중소기업청의 적극적인 정책조정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중소기업계는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현행 자산총액 5조원으로 유지하되, 신산업진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를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 상향이 신산업진출 등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영세 골목상권으로 진출할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터준 것으로 변질될 수 있다”며 “창업주의 정신을 잃어버린 재벌 2·3·4세들의 탐욕을 견제하고, 시장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이 절실한 상황으로, 대기업집단의 경제력집중을 견제하고, 생계형 업종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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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출연연 연구장비 공동활용 추진
앞으로 정부기관의 실험장비들을 중소기업에서도 보다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8일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출연(연) 연구장비 공동활용 협업회의‘를 개최하고, 연구장비 공동활용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연(연) 공동활용 가능 연구장비를 개인연구실에서 중앙기기센터, 분야별 실험동, 공용연구실 등 공동 이용이 가능한 집적시설로 이전ㆍ재배치를 추진하는 이번 방안은 2017년까지 323점의 연구장비를 각 출연(연) 기관내 집적시설로 이전·재배치하며 이러한 공동 활용 가능한 장비들의 집적화를 62.6%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장비집적화, 서비스수준, 지원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집적시설을 ‘국가연구장비 공동활용센터’로 지정하는 제도도 시행된다. 한국화학연구원(화학분석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특성분석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ICT소재부품LAB) 3개 우수시설을 시범적으로 지정됐다.
뿐만아니라 출연(연)의 접근 용이성과 서비스체계를 갖춘 공동활용센터를 중심으로 주·야간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 연구실(Open Lab) 구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연구기관의 연구장비 운영을 연구개발서비스 기업에 위탁할 수 있도록 위 3개 기관 대상으로 시범 추진하여 고품질 시험·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의 등장과 연구장비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집적시설의 맞춤형 연구장비 전문인력 매년 100여명을 양성, 연구장비전문가 자격제도 활성화, 연구기관과의 업무협약(MOU) 확대 등을 통해 연구기관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국가연구장비 개방·공유로 관련 장비·서비스 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민간의 연구장비 여유자원을 상호 공유·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연구장비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칭 ‘첨단 분석과학 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관련 법률 제정도 검토한다.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협업회의에서 “앞으로 출연(연)이 연구장비 집적화 및 공동활용 확대와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국가연구장비 공동활용센터로 지정된 3개 시설중 하나인 한국화학연구원 화학분석센터에 대한 현판제막식도 함께 개최하였다.
편집국 기자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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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위로 재단하는 디스플레이 개발
편집국 기자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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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개인 클라우드 기술 국제표준 선정
편집국 기자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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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병무청, 특기병 전역자 취업 ‘맞손’
배종인 기자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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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돈들인 연구장비, 가동률은 9%
편집국 기자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