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에너지 코리아, 공성도 대표 선임
김성준 기자
2011-05-03
-
5월 전시 일정
이일주 기자
2011-05-03
-
중기청, 협동조합 공통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동종업계 공동활용이 가능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공통기술개발사업’을 확정하고, 2일 사업공고를 냈다.
신청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제품·공정 등을 업종별 단체인 협동조합이 발굴·개발하고, 기술개발 결과물은 동종 및 유사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급확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R&D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30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15개과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체사업비의 75%한도 내에서 2억원까지 지원하고 개발기간은 1년이다.
김성준 기자
2011-05-03
-
KRX, 코스닥 히든챔피언 선정
성호전자, 심텍 등 8개 코스닥 상장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량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한국거래소(KRX, 이사장 김봉수)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브랜드가치 제고와 시장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포함한 ‘2011년 코스닥시장 히든챔피언’ 37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코스닥시장 히든챔피언은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이내에 속하며 기업성장의 모범으로 코스닥시장의 신뢰성, 성장성, 안정성에 기여하고 시장 활성화를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신규 챔피언으로 등극한 성호전자(평판 디스플레이용 필름 콘덴서), 심텍(메모리모듈용 PCB), 아이엠(블루레이 광픽업), 에스엔유(LCD 측정장비) 등은 관련 품목에서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서면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및 연구기관 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을 통한 CEO 인터뷰 및 현장 실사가 실시됐다. 또한 △세계시장 점유율 등의 시장지배력 △수익성 △기술력 △성장성 △재무안전성 △현장 실사 결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한국거래소는 히든챔피언 선정 기업에 대해 경영혁신 컨설팅 자금 지원, 기업설명회(IR) 개최 지원, 홍보 자료 제작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량기업 공동지원 MOU를 체결한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 공조해 지원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한편 히든 챔피언 기업 중 자산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OCI머티리얼즈(5,311억원)로 회사는 반도체 세정용가스 NF₃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1-04-29
-
대한전선,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
박선주 기자
2011-04-29
-
포스코, 953개 협력社와 동반성장 협약
신근순 기자
2011-04-28
-
KEIT, 1,213억 규모 산업융합원천기술 설명회
자동차·조선, 섬유, 로봇 등 산업융합원천기술 분야에 총 1,213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되는 ‘2011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개발(R&D) 지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산업융합원천기술(신산업·주력산업 분야) 정부 R&D 사업을 수행할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IT는 정부 R&D 연구비 지원을 획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요령 △사업자 선정평가시 채점기준 및 발표요령 △정부 R&D 지원 정책 방향과 세부사업별 지원내용 △2단계 지식경제 R&D 혁신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9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대도시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웹사이트(www.keit.re.kr)와 정보포털(itech.keit.re.kr)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EIT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내달 24일까지 접수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뒤 △평가위원회 평가 △평가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 △신규사업자 확정 △협약 체결 등 사업자 공모 절차를 7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1-04-27
-
최규연 조달청장, 부산지방청·비축기지 방문
엄태준 기자
2011-04-27
-
장애인고용공단, 삼성LED와 나눔맞춤훈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삼성LED와 나눔맞춤협약을 체결, 25일부터 3개월간 공단 산하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삼성LED 나눔맞춤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3월24~4월2일까지 실시한 삼성LED 훈련생 모집에는 총 160여명이 응모하여 10대 1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전형과 삼성 SSAT를 통해 15명의 훈련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훈련생들은 전자분야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설비와 관련해 4월25~7월25일까지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나눔 맞춤훈련을 실시하고, 이수 후 삼성LED 기흥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나눔맞춤훈련이란 기업과 공단이 약정을 체결하여 기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단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실제 수요에 맞게 모집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직종·수준·방법으로 훈련을 실시한 후 기업이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도록 하는 훈련방식을 말한다.
이미 삼성전자가 2006년부터 나눔맞춤훈련을 통해 장애인 483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금번 삼성LED도 공단과 나눔맞춤훈련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인을 적극 고용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도 공단은 대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위해 LG디스플레이 23명, 삼성전자 230명 등 대기업 나눔맞춤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눔맞춤훈련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능력개발운영부(전화 031-728-7315, 7355, 7364)로 문의하면 된다.
고봉길 기자
2011-04-26
-
KEIT, 600억규모 ‘中企 상용화기술개발사업’ 지원
신근순 기자
2011-04-26
-
10년간 매출 10배 확대 비결은?
창의적 리더십을 통해 매출 3,000억원의 성장이 정체된 기업을 10년만에 4조원으로 성장시킨 CEO가 그 비결을 공개한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회장 박용현)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업의 CEO와 CTO, 연구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기술혁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2011년 제1회 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Creative Innovation’을 대주제로 하여 추진 중인 연중기획의 첫 번째 행사로, 기업의 창의적 혁신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기업, 정부, 연구계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기술혁신 중소기업 육성 방안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한양대학교 한정화 교수의 주제발표 ‘기업성장과 창조적 리더십’을 시작으로, 칩 배리스터 세계 1위인 아모텍의 김병규 회장, LCD BLU용 광학필름 세계시장점유율 1위의 미래나노텍 김철영 사장,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 LG이노텍 허영호 사장이 연사로 나와 기업을 급성장시킨 비결에 대해 사례발표한다. 아모텍 김병규 회장은 “중소기업일수록 위기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정에 리더의 결단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창조적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CEO 스스로가 신기술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창조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미래나노텍 김철영 사장은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리더십과 미국 거대기업 3M과 차별화된 제품인 ‘UTE(Utility Enhancement Sheet)’개발로 시장에서 성공한 주요인인 ‘창의적 기술혁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창의적 기술혁신 방법으로 △전직원이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분위기 조성 △기술융합추세에 적극적인 대응 △종업원의 다양한 경험을 장려 △신명나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 등을 제안했다. 포럼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는 LG이노텍의 허영호 사장은 10년만에 10배 성장한 매출 4조원대의 성공하는 조직으로 혁신시킨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허 사장은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LG이노텍의 고객가치 혁신, 인간존중 경영을 통한 자율성과 창의성 발현, 독한 실행력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산기협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산업계의 창의적 연구개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창의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참가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산기협 정책개발팀(T: 02-3460-9030)이나 웹사이트(www.koita.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4-22
-
‘건설신기술 22주년’ 기념식
이일주 기자
2011-04-21
-
해자協, 카메룬 투자 설명회
아프리카에 투자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메룬 진출방안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강영원)는 오는 28일 10시 협회 강의실에서 카메룬 진출 관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메룬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카메룬 산업광업기술개발부 장관 및 유관부처 간부 등이 방한해 카메룬 에너지·자원·건설·플랜트 프로젝트 및 한국기업의 진출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02-2112-8724)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4-21
-
정부, 품질경영 5개년 종합계획 확정
지식경제부는 기업의 품질 혁신을 유도하고자 ‘품질경영 5개년(2011∼2015)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품질경영종합계획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글로벌 품질경영 기반 구축, 안전·품질 역량 강화, 미래 산업 트렌드 변화 대응기반 마련, 품질경영 인프라 확충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이뤄졌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우리나라를 품질경쟁력 10위 국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는 글로벌 품질경영 기반을 구축하고자 GQM(Global Quality Management)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산업 리스크 관련 정책 자문기구를 구성하는 등 산업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 간 품질혁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품질경영 분야 석학을 초청해 선진 품질경영 기업을 전파하고 외국의 품질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해 우리 기업이 미흡한 점을 보완하게 할 계획이다.
품질문제를 해결하는 지원단인 ‘Q-닥터 지원단’을 운용하고 업종별 품질경영 진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크고 품질 혁신 지원이 필요한 ‘10대 서비스 업종’을 선정해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품질 평가모형도 개발할 예정이다.
KS인증 평가 원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고 이를 분석한 자료를 품질개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품질경영 5개년 계획을 통해 산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품질경영을 촉진하는 인프라를 확충해 미래산업 트랜드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주 기자
2011-04-20
-
중소기업청
고봉길 기자
2011-04-20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5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6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7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8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