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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앤티, 알칼리 이온수기 개발
고봉길 기자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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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와인셀러’ 출시
박진형 기자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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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기술원, 국비 연수원생 40명 모집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화학관련 이공계 졸업생들에게 6개월간 직무소양과 기업실무 체험을 하도록 지원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http://kicet.re.kr)은 오는 18일까지 정부지원 전문기술연수사업의 21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온라인접수(http://pms1.kotef.or.kr) 또는 이메일 접수이다. 이메일 접수 시 취업포털 스카우트(tech@scout.co.kr)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이번 연수사업은 교육기술부 및 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출연 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이공계 관련학과 졸업생들에게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21기 교육기간은 6월21일부터 12월17일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 혹은 연수도중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실제 연수를 받는 곳에서 우선 채용이 이뤄지기도 한다.
지원 대상자는 이공계(2,4년제) 세라믹 관련 학과인 재료공학, 신소재공학, 세라믹공학, 무기재료공학, 화학공학과, 화학과 졸업생 또는 2010년 8월 졸업예정자로 현재 미취업 상태로서 만 32세를 넘지 않아야 한다.
한편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4개월간 직무소양을 마친 후 2개월간 기업실무 체험을 하게 된다. 연수 수당으로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이 지급되며 재해보험에도 가입된다.
박주석 한국세라믹기술원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경력자를 선호하는 채용관행에 맞춰 이공계 졸업생들에게 직장체험을 주고자 한다”며 “직업의식을 미리 체험해 취업전선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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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11개국 해외사무소 현지채용직원 교육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5일간 33명의 해외현지채용 인력을 본사로 초청, ‘해외현지인력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공사의 전략목표인 'GREAT KNOC 3020' 공유 및 한국문화 이해 제고를 통한 해외사무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11개 해외사무소 및 현지법인의 채용인력 총 33명이 참석하며 최근 영입한 외국인 임원 2인을 포함, 임원진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서는 △공사 사업현황 및 세계 석유업계 동향 이해 △공사 중장기 전략목표와 전략경영시스템 소개 △공사의 인사정책 △석유개발 연구원의 역할 및 업무 △국제회계기준 교육을 통한 실무 가이드라인 제시 등 공사의 전략목표 및 경영방침을 공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최근 정부비축기지 준공행사를 치른 울산 비축기지 및 가스전 육상시설 방문을 통해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유적지 및 산업단지 방문 등 해외채용인력이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초 개최한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2월10~11일)의 연장선상에서 세계 12개국에 15개 사무소 및 출장소를 갖춘 석유공사 본사-해외사무소 간의 전략목표 공유 및 시너지창출을 통한 대형화 목표 조기달성과 글로벌 석유공사(Global KNOC)로의 도약을 결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GREAT KNOC 3020은 대형화 목표 달성을 위해 2012년까지 일생산량 30만배럴, 매장량 20억배럴을 확보하겠다는 석유공사의 전략목표임.
신근순 기자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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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녹색기술인증 15건 ‘최다’
LS산전이 집중적으로 투자 중인 그린 비즈니스가 녹색인증제를 통해 입증됐다.
LS산전은 정부의 녹색인증제에서 녹색기술인증 제 1호 인증을 취득하는 동시에, 전체 인증 19건 중 15건을 취득해 최다인증 취득 기업이 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인증제는 지식경제부 등 정부부처 8개 기관이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동 시행하는 제도로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 확인’ 등 3대 인증이 있다. 녹색인증은 정부가 위탁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보증기금 등 9개)평가기관이 기술성, 시장성, 녹색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녹색인증제 평가 결과, 총 74건의 기술이 접수된 ‘녹색기술인증’ 부문에서 LS산전 15건, LG전자 3건, 엔씰텍 1건이 각각 선정됐으며, ‘녹색사업인증’과 ‘녹색전문기업 확인’은 한 건도 선정되지 않았다.
녹색기술인증 제 1호 기술은 LS산전의 태양광PCS(전력변환장치 ; Power Converting System) 기술이며, 녹색기술인증 번호 제 1호부터 11호 기술까지를 LS산전이 모두 석권하는 진기록도 남겼다.
이밖에 LS산전이 인증받은 기술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 스마트미터 기술, 그린카 전장부품 및 전장시스템, 인버터 드라이브 기술, RFID기술, 풍력PCS 등이다.
이러한 결과는 그린 비즈니스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LS산전의 노력에 의한 것이다. LS산전은 1998년부터 2008년까지 그린 비즈니스에 R&D의 47%를 투자해왔고, 내년까지그 비중을 60% 이상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2006년부터 그린비즈니스에 투자한 금액은 800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LS산전은 녹색기술 보유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녹색펀드 자금지원을 용이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녹색인증을 받은 기업에 투자하는 녹색펀드, 녹색예금, 녹색채권에 대해 비과세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조달자금의 60% 이상을 녹색인증 획득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인증결과에 대해 LS산전 관계자는 “10여 년 이상 전력IT, 그린카 전장품, 태양광 등 그린비즈니스 분야 R&D에 집중해온 결과”라며 “현재도 5개 기술에 대한 인증 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녹색기술인증과 관련한 기술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신청하지 않은 과제를 재 신청하고 하반기에는 자회사 기술 인증까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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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신근순 기자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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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성료
신근순 기자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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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메탈, 자매결연 농촌에 도움 손길
신근순 기자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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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에너지사업 본격화
삼성토탈(대표 유석렬)은 지난 27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LPG 탱크 준공 및 제품출하 기념식을 갖고 석유화학기업에서 종합 에너지·화학기업으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석렬 사장과 스캇 메큐엔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삼성토탈 임직원, 이완섭 서산시 부시장과 지식경제부 가스산업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등 정부기관 관계자, LPG 고객사 등에서 약 2백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탱크 완공과 제품출하를 축하했다.
이번에 완공한 삼성토탈 LPG 저장탱크는 지름 58m, 높이 40m, 저장능력 4만 톤 규모의 돔 지붕을 갖춘 원통형 탱크로, 단일 LPG 저장시설로는 국내 최대규모다. 삼성토탈은 2009년 1월부터 탱크 공사를 시작, 17개월 동안 총 5백억원을 투자해 완공했다.
삼성토탈은 이번 탱크 완공으로 석유화학의 주요원료인 나프타를 대신할수 있는 대체원료로 LPG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프타 및 LPG의 가격변동에 따라 구매를 최적화할 경우 연간 2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국내 자동차용 LPG시장에도 E1, SK가스에 이어 새로운 수입·판매업자로 시장경쟁에 뛰어 든다.
탱크 완공에 맞춰 삼성토탈은 지난 5월 4일 LPG 2만 2천 톤을 첫 하역했으며, 앞으로 매월 8~9만 톤 규모의 LPG를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에서 수입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토탈 수입물량 대부분은 대산공장 나프타 대체원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출하시설 보완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월 2~3만 톤 규모로 자동차용 LPG를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삼성토탈은 월 3천 톤 정도의 자체생산 LPG를 외부로 판매해 왔다.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삼성토탈의 LPG 탱크 완공은 삼성토탈이 석유화학기업에서 에너지·화학기업으로 변신하는 전환점이자 본격적인 에너지사업 진출의 신호탄”이라며, “LPG를 시작으로 8월 항공유와 휘발유 등 석유제품 생산과 출시까지, 에너지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토탈은 연간 1백만 톤의 LPG를 수입하여 60만 톤은 나프타 대체원료로 사용하고, 잉여 40만 톤은 국내 정유사와 서울, 경기 지역의 대리점 및 독립 충전소 등을 통해 자동차용 LPG로 판매한다.
현재 국내 자동차용 LPG 시장은 약 450만 톤 규모로 삼성토탈이 판매할 40만 톤은 약 9%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향후 삼성토탈은 현재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사업 비중을 2012년까지 30%, 1조5천억 원 규모로 끌어올리고, 2015년까지 매출 10조 영업이익 1조를 목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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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 견인하는 비철금속人들 한자리에
전 산업분야의 기초소재인 비철금속을 고도의 기술력으로 가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비철금속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 한국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손인국),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영석) 등 비철금속관련 3개 단체는 공동 주최로 다음달 3일 오후 5시부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제3회 비철금속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철금속의 날은 장항제련소가 준공식을 가진 1936년 6월3일을 기념한 것이다.
‘비철금속의 날’ 행사는 국가 경제 성장의 기초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못한 비철금속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비철금속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비철금속 관련 단체 회원사 및 조합사의 대표이사와 임직원,
비철금속 학계 및 연구소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를 통해 비철금속분야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 8명에게 장관상과 단체장상이 수여된다.
신근순 기자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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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가스公, 자원개발 함께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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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사회공헌 활동도 ‘글로벌’
신근순 기자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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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유럽, 친환경 해양작업지원선 두 척 수주
신근순 기자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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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테스토 사베리스 CFR’ 출시
신근순 기자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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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010 동문포럼(Homecoming)’ 개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27일 연구원 퇴직 동문과 직원간의 화합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2010 ETRI 동문포럼(Homecoming)’을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ETRI는 ‘동문총회’를 시작으로 ‘직원 관현악 동호회 환영행사‘후 ’2010 ETRI 동문포럼‘ 및 ’OPEN 연구시설 투어‘, ’동문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장‘등 동문과 직원이 다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동문포럼에서는 연구원의 ‘동문기업에 대한 지원서비스 및 상생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함께, 동문 측에서는 벤처기업인 이노와이어레스(주) 정종태 대표이사의 ‘성공적인 벤처기업’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일영 부총장의 ‘외부에서 바라보는 ETRI'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연구원을 ‘IT 국가대표’로 발전할 수 있게 지대한 공헌을 하신 동문 여러분을 모시고 발전된 ETRI의 모습과 ETRI의 미래, 대한민국의 IT미래에 대하여 소중한 고견을 청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IT 발전에 더욱 매진하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에는 연구원 역대 임원이자 동문인 최순달 前 체신부장관, 백영학 前 소장, 양승택 前 정보통신부장관, 임주환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 최문기 KAIST 교수를 비롯해, 동문회장인 박항구 소암시스텔 회장, 동문회 임원인 백의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부회장 등 퇴직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형 기자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