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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산업진흥원, 지역 자원 기반 국가 전략산업 연계 본격화
유혜리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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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협회-신소재경제 공동연재]기술패권 경쟁시대, 첨단산업 초격차 이끄는 우수나노기업(22)-필로스 김정학 대표
김민석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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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표면처리 기술 강좌 개최
김민석 기자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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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베트남, 핵심광물 개발 협력 본격화…광업투자협의체 첫 가동
유혜리 기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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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 지역 中企 기술협력 성과 공유
김민석 기자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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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원, ‘AI 지능형 소재 개발 경진대회’ 개최
신근순 기자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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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삼성重, LNG 화물창 소재 기술 선도 도모
유혜리 기자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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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신임 CEO 선임
엄태준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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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틸법’ 국회 본회의 의결, 40년만 철강 지원법 제정
김민석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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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팅학회, ㈜거산 고대웅 회장 공로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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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백금족 금속 3종 재활용 품질인증기준 마련
김민석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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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EPD Global, 환경성적표지 검증 협력
김민석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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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몬티인더, 美 나스닥 '오프닝 벨' 타종
김민석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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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CO 활용 나노미터 수준 금속 박막 제어 기술 개발
김민석 기자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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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지원 ‘K-스틸법’ 통과 가시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하 K-스틸법)’이 마침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의 문턱을 넘었다. 포항시 및 철강업계는 시행령에 지역 현장의 요구가 담긴 구체적인 지원책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포항시는 이상휘(포항남·울릉) 국회의원 등 106명이 공동 발의한 특별법과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철강산업 지원을 위한 특별법 등 4개 법률안이 통합된 대안 법률인 K-스틸법이 26일 법사위 심사를 통과하고 27일 최종 관문인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고 밝혔다.국회 관계자들은 이 법안이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으로 분류되는 만큼 27일 본회의 통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철강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중국산 저가 공세, 공급과잉 심화, 탄소 규제 강화 등 사상 유례없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개별 기업 단위의 투자만으로는 대전환에 필요한 재정적·기술적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특별법 제정을 통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를 갖춘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이번 K-스틸법은 단순 지원을 넘어 철강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법안에는 △국무총리 소속 철강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설치 △저탄소철강기술 선정 및 지원 △저탄소철강 인증 및 수요 창출 △저탄소철강특구 지정 및 지원 △철강산업 보호 및 인력 양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포항시는 법안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령 제정 단계에서 지역 현장의 요구와 의견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정부에 제출할 구체적인 건의안을 마련 중이다.핵심 건의 사항은 △용광로 활용 탄소배출 저감 기술 개발·설비 도입 지원 △저탄소철강특구 및 재생철자원 산업클러스터 지정 시 기존 철강 도시 우선 반영 △국가 전력망·용수·수소 공급망 국가 재정 전액 부담 △중소기업 에너지 저감 설비 국비 지원 등이다.K-스틸법의 성공적인 시행령 제정을 위해 포항·광양·당진 등 철강산업 핵심 도시 3곳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행령 마련 과정에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3개 도시는 조만간 국회에서 공동 건의서 채택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K-스틸법이 현장 기반의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대정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K-스틸법 통과는 한국 철강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며 중요한 것은 속도와 실효성”이라며 “철강 3개 도시의 의견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시행령이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하나 되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