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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車 조명 애플리케이션 선
강지혜 기자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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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해외 ‘상호인증제’ 도입 必
김성겸 기자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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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디스플레이協 산업지원실 실장
김은경 기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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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주 전자부품연구원 나노융합연구센터 센터장
김은경 기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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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 디스플레이 휘도 QC장비 선
김은경 기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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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광원재료, 2018년 조명價 80% 차지”
김은경 기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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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전반사 막아 빛샘현상 잡았다
김은경 기자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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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세미나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IT기기로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과 기술을 살펴보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1월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5년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전망과 연계산업 비즈니스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국내외 시장규모 및 전망과 참여업체 동향을 비롯해 관련 소재부품인 저전력 및 플렉시블 배터리, 센서, 플렉시블 OLED, 유연전자회로, 에너지 하베스팅, 발열방지, 전자기파 차폐 등 까지 제반 사업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20일 세미나에서는 △2015년 스마트워치 국내외 시장전망 및 참여업체 동향과 수혜업체 분석 △스마트워치에 적용되는 센서의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스마트워치의 시장확산을 위한 디자인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스마트워치의 UI/UX 디자인 프로세스와 방법론 및 연구 사례 △스마트워치의 UI/UX 디자인 프로세스와 방법론 및 연구 사례 △스마트워치에 탑재되는 플렉시블 OLED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스마트워치의 시장확산을 위한 플렉시블 패키징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스마트워치의 시장 확산을 위한 헬스케어 기술개발 사례 및 상용화 방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1일에는 △Smart Interaction with Real world 관점에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응용 서비스 △2015년 국내외 웨어러블 디바이스 종류별 시장전망 및 참여업체 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기술개발 트랜드 및 핵심 기술개발동향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확산을 위한 유연 전자회로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 확산을 위한 스트레처블 / 웨어러블 전자소자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장 확산을 위한 전자기파 차폐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화전략 및 비전과 비즈니스 수익모델 방안 등이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급격한 발전은 전통시계 산업, 헬스케어 산업, 패션산업, 앱과 연관된 산업 등 기존산업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본 세미나를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할 때 예상되는 여러 문제들의 해결방안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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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IoT 저전력 집적 무선 소자 출시
강지혜 기자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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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청두 300mm 웨이퍼 설비 추가
김은경 기자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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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2020년까지 평균연비 25%↑
배종인 기자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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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효성, 美 최첨단 ATM기기 先
김은경 기자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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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대 3D프린팅 스캐너 나왔다
신근순 기자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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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硏, 직경 1m 우주용 반사경 제작 성공
신근순 기자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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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oT 생태계 구축 선도
SKT가 미래 IoT 산업발전 방향으로 ‘융합·개방·협력’를 제시하고, 서비스·디바이스·인프라 등 IoT 전 영역에 걸쳐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5일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4 사물인터넷진흥주간(IoT Week)’ 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선도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IoT Week’는 새로운 국가 전략산업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대두된 IoT의 활성화와 확산을 목표로 하는 행사며, SK텔레콤은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사물인터넷협회의 회장사로서, 전시회·컨퍼런스·IoT 공모전 등 행사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그간 회사는 국내 상위의 ICT융합 기술력·노하우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IoT 핵심 인프라인 칩셋/단말·플랫폼·네트워크뿐만 아니라 B2B·B2G·B2C에 걸친 전방위 서비스 등 IoT 가치사슬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표준화 활동 참여 및 글로벌 리더와의 제휴를 비롯해 국내 벤처·중소기업 대상 상생 협력까지 선도함으로써 산업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IoT 산업내 새로운 비즈모델 발굴을 위한 ‘융합’과 플랫폼·네트워크 등 인프라의 ‘개방’, 그리고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협력’을 IoT 활성화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할 계획이다.
또 코엑스에서 열리는 IoT 국제전시회에 다양한 서비스뿐 아니라 디바이스·플랫폼·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총 60여종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스마트카, 스마트팜·양식장, 안전·안심서비스, 에너지 관리, 비콘 기반 스마트 스토어 등 여러 산업영역에 걸쳐 B2B~B2C에 이르는 다양한 융합형 IoT 서비스를 출시한다.
디바이스 영역에서는 센서나 생활·산업용 기기의 IoT 연결을 지원하는 외장형 모뎀과 LTE 라우터를 포함해 IoT 기기 30여종이 전시하며, 대부분의 IoT 기기를 제조사인 중소기업들과의 협력 기반으로 공동 전시함으로써 대·중소기업 상생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인프라 영역에서는 IoT 서비스를 구현하는 개방형 플랫폼 ‘모비우스’와 IoT 전용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IPv6의 국내 첫 IoT 기기 시험 적용 등이 소개할 계획이다.
IPv6는 IPv4가 12자리 숫자로 32비트 주소체계에 42억개의 주소를 제공하는 것에 비해 2진수(0과 1) 128비트로 구성돼 거의 무한의 주소를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 9월 갤럭시 노트4에 IPv6를 적용함으로써 IPv6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10월27일 IoT 디바이스인 LTE 라우터에 IPv6를 시험 적용하는데 성공함으로써 IoT 확산에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접속을 위한 IP주소 자원이 고갈돼 감에 따라 IPv4에서 IPv6로의 전환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IoT는 수많은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돼야 하므로 IPv6는 IoT 확산에 필수조건이다.
한편, SK텔레콤은 11월10일~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oneM2M 표준화 회의를 통해 현재 한국전자부품연구원과 협력해 개발중인 개방형 M2M 플랫폼 ‘모비우스’ 및 관련 기술의 글로벌 표준 반영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이명근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올해 첫 개최되는 IoT Week는 글로벌 최고 수준인 한국의 ICT 역량과 IoT 관련 기술 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SK텔레콤은 IoT 선도사업자로서 산업 생태계 강화와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