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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소 전기車 핵심부품 생산 공장 구축
편집국 기자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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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형 2차전지시장 9조212억엔
편집국 기자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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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리콘웨이퍼 출하량 전년比 10% ↑
편집국 기자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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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기·누수 감지 IoT 센서 5종 출시
편집국 기자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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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2020년까지 OLED 15조 투자
편집국 기자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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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6월 북미 반도체 장비 출하액 22억9천만불…전년比 33%↑
편집국 기자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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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에프, 풍력·비철제품 생산 공장 증설
케이피에프가 공장을 증설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라인 확장 및 CAPA 증설을 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선다.
파스너 및 자동차부품 전문회사 케이피에프(대표이사 도성득)는 본사 충주 공장 옆의 2만제곱미터(약 6,005평) 규모의 부지 및 건물을 매입하고 추가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생산라인을 증설해 풍력 및 비철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향후 4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투자 자금은 지난 2016년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등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케이피에프는 지난 2006년 충주 지역에 7만9,104제곱미터(약 2만4,000평) 규모의 산업용 파스너 및 자동차부품 전문공장을 설립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전방산업 침체와 시장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자구책 마련이 필요했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 동안 풍력 및 비철 파스너 등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에 매진해왔으며, 이번 공장 확장을 계기로 생산라인을 증설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도성득 케이피에프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투자한 해외법인이 작년부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사업안정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국내 본사도 충주공장 확장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2020년까지 매출액 5,7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달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부품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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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스포티지 22만대 배출가스 부품 결함 시정
편집국 기자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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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으로 질병진단하는 센서 나왔다
편집국 기자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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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韓 반도체 장비 매출 첫 1위 전망
편집국 기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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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TSV기술 적용한 3D플래시 메모리 개발
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이 셀당 3비트를 저장하는 3중셀(TLC) 기술이 채용된 실리콘 관통전극(Through Silicon Via, TSV)기술을 적용해 3D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했다.
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은 TSV기술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전력효율성이 뛰어난 BiCS FLASH™ 3차원(3D)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개발 목적을 위한 시제품은 지난 6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했으며 제품 샘플은 2017년 후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바이스의 시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8월7~10일에 열리는 2017플래시 메모리 서밋(2017 Flash Memory Summit)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SV기술을 적용한 디바이스는 데이터를 고속으로 입출력하면서 전력 소모를 줄이는 구조로 수직 전극 및 바이어스가 실리콘 다이(die)를 통과해 연결성을 제공한다.
실제 성능은 이전에 발표된 도시바의 2D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통해 이미 입증됐다고 도시바는 밝혔다.
또한 신제품은 48레이어 3D플래시 공정과 TSV기술을 결합해 제품의 프로그래밍 대역폭을 성공적으로 증대시키면서 전력 소비를 낮췄다고 전했다.
단일 패키지의 전력 효율성은 와이어 본딩 기술을 적용한 동일 세대 BiCS FLASH™ 메모리의 약 두 배이며 TSV기술을 적용한 BiCS FLASH™메모리는 단일 패키지에 16 다이를 적층한 구조로 용량이 1테라바이트(TB)다.
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은 “TSV기술을 적용한 BiCS FLASH™메모리를 상용화해 기업용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포함한 저지연성, 고대역폭의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트를 필요로 하는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 이야기했다.
편집국 기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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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동소자 온라인 마케팅 강화
삼성전기가 수동소자의 온라인 견적, 샘플요청, 구매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고객의 개발비 절감과 개발 편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MLCC, 파워 인덕터, 칩저항 등 수동소자들의 제품 정보를 포털(Google)에서 더 쉽고 빠르게 검색, 열람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삼성전기 홈페이지(www.samsungsem.com)에 들어와야만 해당 제품 파트넘버를 찾은 후 제품정보를 확인했으나, 이제는 구글 검색창에 기종번호(파트넘버)만 입력하면 3D 제품 이미지, 크기, 용량, 허용 온도, 오차 등 각종 전기적 특성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대리점의 재고량 파악, 온라인 견적 산출 및 구매(Buy Now), 샘플 요청, 구입 문의까지도 한번에 해결하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 고객들은 개발 중인 제품에 적합한 수동소자인지 빠르게 확인, 쉽게 구입까지 할 수 있다.
MLCC, 칩인덕터, 칩저항 등 수동소자 부품은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필수 부품이다. MLCC는 스마트폰, TV, 전기차 등 전자제품 안에서 전자기기가 필요로 하는 양 만큼 전류를 흘려 주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스마트폰에는 800개 이상, 최신 TV에는 2천여개가 탑재된다.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 설계시 수동부품의 전기적 특성을 확인하는데 개발 비용을 줄이고, 빠른 확인을 위해 통상 시뮬레이션(모의실험)으로 적합 여부를 먼저 테스트한다.
이에 삼성전기는 수동소자 제품들의 전기적 특성에 대해 직접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시스템(웹 라이브러리(Web Library)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제품 크기, 특성 등을 선택하여 해당되는 제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삼성전기의 웹 라이브러리는 방문하는 제품 설계자들이 월 5천명이 넘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수동소자는 스마트폰 외에도 스마트카,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채용이 늘고 있다.
삼성전기는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필리핀 新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생산규모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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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제작공정 1/10 줄인다
편집국 기자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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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시퀀셜 리니어 LED 드라이버 출시
배종인 기자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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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피부로 언제 어디서든 건강진단
편집국 기자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