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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사우디 R&D센터 설립
엄태준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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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A, ‘로봇 도우미 임대 사업 위탁 용역’ 입찰
김태구 기자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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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하·해양大, 해양플랜트 특성화大 선정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플랜트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기반이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선정평가 결과 인하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3개 대학이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의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은 해저 석유 및 가스자원 개발에서부터 해양플랜트 설계·건조·유지관리 전 분야를 통합하는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대학에는 향후 5년간 해양플랜트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 개발, 교수인력 확보, 교육환경 구축 등에 대학당 약 5억원씩 연간 1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양플랜트 건조 세계 1위 실적에도 불구하고 국내 해양플랜트 고부가가치 분야(개념설계, 기본설계 등) 전문인력은 부족해 주요 설계분야의 80% 이상을 외국기업 및 인력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해양플랜트 설계분야 등에 총 1만명 이상 신규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업부는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을 통해 2017년까지 약 1,000명의 신규 해양플랜트 전문인력이 배출돼 산업계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특성화 대학 외에도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재직자 대상 해양플랜트 전문교육을 확대해 전문인력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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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전기·유압식 착용로봇 시연회
김태구 기자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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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테크, 대형 유리 이송로봇 국산화
나온테크(대표 김원경)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 1억 지원 받아 대형 유리 이송로봇 국산화에 성공했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2008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받은 나온테크가 최근 로봇 팔의 강성을 높여 로봇의 처짐과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시킨 Glass(LED·LCD 등 대형 유리패널) 이송로봇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FPD(평판디스플레이, Flat-Panel Display) 생산라인에서 작업 Glass 이송로봇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면서 국산화 양산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개발된 이송로봇은 FPD생산라인의 모든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적인 제품으로, 수입품 대비 20%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로봇구조에 대한 1건의 특허출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나온테크 김원경 대표는 “몇 년 전부터 로봇과 자동화 모듈을 개발, 공급하면서 Glass로봇 기술 분야의 경험을 쌓아왔다”며, “로봇의 처짐과 정밀도에 따라 카세트의 크기와 피치가 달라지는 Glass 이송로봇은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향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이송용 로봇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김태구 기자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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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발대식
엄태준 기자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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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금형 전문기술 인력 모집
배종인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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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접목로봇 사용’ 토론회 개최
공정육묘 현장에서의 접목로봇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적용확대 등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공정육묘연구회와 함께 경남 함안 그린육묘장에서 ‘접목로봇 사용과 효율성’이라는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지난 27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접목묘 생산을 위한 접목로봇의 이용현황과 효율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개선과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현재 공정육묘장에서는 접목묘 생산을 위한 접목작업을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접목작업은 접목묘 생산의 성공여부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작업으로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농촌 노동인구의 감소과 노령화, 접목묘 생산의 수요가 적을 때의 고용 불안정으로, 숙련된 접목 기술자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내에서는 여러 가지 형식의 접목로봇을 연구해 왔으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박과채소·가지과채소 단근합접 반자동 접목로봇’을 경남 등의 공정육묘장에 보급해 이용하고 있다.
윤무경 농촌진흥청 채소과 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과채류 접목로봇의 이용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적용 확대방안을 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육묘현장의 노동력을 줄이고 접목묘를 보다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 공정육묘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토론회는 경남 함안을 시작으로 전북, 충남, 경기 등 올해 총 4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정육묘 종사자, 관련 업체, 대학, 연구·지도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김태구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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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대, ‘로봇 노벨영재교육원’ 설립
김태구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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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서울모터쇼서 기술력 과시
배종인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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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2013년 서울모터쇼
편집국 기자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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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협력사, 희망 장학금 전달
이일주 기자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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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 ‘테스트용 솔루션 우리가 최고’
배종인 기자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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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단국大, 기계 전문인력 양성 ‘맞손’
신근순 기자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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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제20기 정기주총 개최
유진로봇이 유럽의 경기하강으로 인한 해외수출감소로 지난해에 비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유진로봇은 27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남성프라자 유진로봇 지능로봇 교육관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영업 및 감사보고와 재무재표 등을 승인했다.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 유진로봇은 전년 대비 3.2% 감소한 약 23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28억, 32억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자산은 유동자산의 증가로 인해 약 8억원 증가했다.
올해 사업 계획은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김태구 기자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