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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 나노 소자 대량생산 장비, 국내 첫 개발
엄태준 기자
20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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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하이텍 박흥석 대표, 5월의 ‘기능한국인’
이일주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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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금속배선 제조기술 개발
엄태준 기자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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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군산大, 연구협력 MOU
엄태준 기자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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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창립기념일 맞아 이색대회
신근순 기자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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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창원시와 사회공헌 협약
이일주 기자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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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1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이일주 기자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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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2011 외국인 감독관 체육대회‘
이일주 기자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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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오더피커’시장 국산勢 키운다
김성준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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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성료’
이일주 기자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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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美 보잉 ‘최우수 협력사’
신근순 기자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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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造船 시대’ 우리가 연다
신근순 기자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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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 삼성중공업
이일주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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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OSV, 해양작업지원선 2척 수주
신근순 기자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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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첫 드릴십 인도
STX조선해양이 첫 번째 드릴십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의 서막을 알렸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8일 중국 STX다롄 생산기지에서 장원갑 STX다롄 부회장, 한스 듈(Hans Deul) 노블 드릴링(Noble Drilling Holdings)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릴십 ‘노블 글로브 트로터(Noble Globe Trotter)’호에 대한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드릴십은 STX조선해양이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수주한 드릴십이자 STX다롄에서 건조된 첫 번째 해양플랜트다. 길이 189m, 폭 32.2m, 깊이 18.9m에 18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최대 수심 1만피트 해역에서 4만피트 깊이까지 시추 작업이 가능한 선박이다.또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정한 다이나믹 포지셔닝 시스템(Dynamic Positioning System) 최고 등급인 DP-3를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STX조선해양은 이번 드릴십의 성공적 인도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해양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유가 상승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드릴십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원갑 STX다롄 부회장은 “STX는 앞으로도 한국-중국-유럽을 잇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상선, 해양플랜트 등 전선종에서 최고의 품질을 갖춘 선박을 선주사들에게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노블 드릴링으로부터 금번 인도 선형과 동일한 드릴십을 추가 수주해 현재 다롄에서 건조 중에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