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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통령, 현대重 방문
김성준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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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장력고정식 해양플랫폼 1기 수주
김성준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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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OSV, 상장 후 ‘첫 수주’ 달성
신근순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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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리솜리조트 전기車 300대 공급
신근순 기자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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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 그리스 선주와 친선 농구대회
STX조선해양(대표이사 홍경진)이 최근 ‘제 1회 STX조선해양-그리스 선주 친선 농구대회’를 개최해 양 측이 조선소 현장 밖에서 단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13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조선소에서 STX조선해양 농구동호회인 ‘포세이돈’과 그리스 선주사 직원 중 정예멤버로 구성된 팀 간의 농구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기간 타국에 머무는 그리스 선주들을 배려해 레저 활동을 독려하는 동시에 조선소-선주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농구시합에는 STX 임직원 및 선주사 직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경기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1:2로 STX조선해양이 아쉽게 패했으나, 양 팀 모두 조선소 현장이 아닌 농구 경기를 통해 함께 땀 흘리며 한국과 그리스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합에 참가한 그리스 아난겔(Anangel)社 소속 타노스(Thanos Ravannoglu)씨는 “장기간 외국 생활을 하면 지치게 마련이지만, 한국인 동료들과 종종 코트에서 함께 뛰면서 외로움을 잊고 타국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 상주하고 있는 선주사 직원은 그리스 선사를 비롯한 총 23개사, 137명이다. 이들은 조선소 현장에서 STX조선해양 임직원들과 협력하는 동시에 선박 건조 과정을 면밀히 감독하며 높은 품질의 선박이 건조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발주한 선박이 인도될 때까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년 간 한국에 머무는 선주사 직원들을 위해 종종 축구시합, 체육대회 등을 열었으며, 공식적으로 처음 개최한 이번 친선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교류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이번 농구대회 개최 이외에도 현장 안팎에서 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선박이 건조되는 동안 조선소 직원과 선주사 직원 간의 단합을 위해 주기적으로 ‘호프데이’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열렸던 지난 6월에는 그리스 선주사 직원 및 가족들을 STX조선소에 초청해 한국-그리스 간 본선 경기 공동 응원전을 갖고 축제를 열기도 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선박 건조를 위해서는 선주와 조선소 직원 간의 밀접한 협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면서 “이번 농구대회를 개최로 활기찬 국민성을 가진 그리스 선주들과 스포츠로 단합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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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 대전 R&D 센터 개소
이일주 기자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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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역군’ 기계산업인 ‘한자리’
신근순 기자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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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첨단 차량용반도체 국산화
김성준 기자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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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로봇 R&D 통합워크숍’ 개최
미래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 중인 ‘로봇’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오는 16~17일 양일 간 대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로봇산업의 미래 신(新)시장 개척 방안 논의를 위한 ‘2010 지식경제 로봇 R&D(연구·개발)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로봇분야 R&D 사업을 포함해 관련 업계, 학계, 연구계 및 유관기관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로봇 기술분야 간 협력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위크샵에서는 현재 로봇 시장의 소비 니즈를 분석하고, 경제적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예측하며, 신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전략, 사업간 협력모델 등에 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또한 세계 로봇산업 선도를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5대 스타브랜드, 4대 원천기술을 포함한 6개의 세션을 구성해 세부 로봇분야 간 Cross-R&D 협력 모델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발표 및 토의를 거쳐 향후 R&D 추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고, 신규 서비스 로봇 시장 창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로봇 SW 플랫폼(OPRoS), 시각 추적기술, 로봇표준화, 스마트 액츄에이터 등 주요 기술 및 제품이 소개돼 기술 공유 및 확산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서영주 원장은 워크숍 축사에서 “지금까지 로봇산업이 자동차·디스플레이 등 국가 기반산업 성장의 일등공신이었다면 앞으로는 첨단의료·사회안전 등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농업·국방·교육·문화 등 융합산업의 첨병이 돼 글로벌 선진경제 달성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되는 로봇 분야 기술개발 사례는 관련 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확실히 키워주는 국가 R&D 모델이 돼 미래 성장산업의 성공 열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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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리튬전기차 日 본격 수출
신근순 기자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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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리튬전기차 국내 최초 정부인증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CT&T(대표 이영기)는 국내 전기차 업계 처음으로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동차 e-ZONE에 대해 정부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정부인증을 획득한 CT&T의 도시형 전기차 e-ZONE은 지난 9월 리튬배터리 차량의 개발을 완료한 후 인증절차를 밟아왔으며 지난달 국토해양부 자동차성능연구소의 주행안정성/제동 테스트 등을 마친데 이어 이달 초 환경부의 배출가스/소음 테스트 등을 무난히 통과했다.
특히 환경부 인증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주행성능을 나타내주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8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납축배터리를 장착했던 이전 e-ZONE차량 대비 2.7배에 이르는 성능을 보인 것으로서 전기차의 실제 도로운행 가능여부에 대한 우려를 불식케 했다.
정부인증을 취득한 e-ZONE의 리튬배터리는 76.8V/138Ah의 전압 및 용량을 갖고 있으며 최대출력은 28.1마력/2,400rpm(rpm:1분당 모터회전횟수)의 성능을 보였다.
CT&T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이용자들의 일평균 주행거리가 20㎞ 미만인 것을 감안할 때 e-ZONE 리튬차량의 성능이 좋아진 만큼 이용자들의 활용도도 훨씬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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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세계 최대 FPSO 완공
김성준 기자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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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17억불 해수담수화 플랜트 계약
이일주 기자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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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드릴십 2척 10억불 수주
엄태준 기자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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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건설장비, 사상 첫 매출 30억불 눈앞
김성준 기자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