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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KAMUG, 3D프린팅 지식연구회 개최
3D프린팅 지식연구회(회장 이일형 KISTI 박사)와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는 오는 10월12일 오후 4시부터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 307A호에서 ‘3D프린팅 안전 및 DfAM(적층제조를 위한 디자인) 최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기업인 및 연구자들과 함께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3D프린팅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세미나 주제로는 △DfAM을 적용한 프로펠러 설계 개선(김덕수 현대중공업 선임연구원) △적증제조시대에 필수적인 메탈 3D프린팅 선진 안전관리와 폭발사고 방지(주승환 K-AMUG 회장) △4차산업혁명과 3D프린팅 정책(이일형 KISTI 박사) 등이 발표된다.
참가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299-6229) 또는 이메일(kst04002@kisti.re.kr)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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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2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배종인 기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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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UG협회, 산업용 3D프린팅 자격증 사업 본격 추진
신근순 기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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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일자리 창출 지혜 모은다
연구자와 기업인,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의 장을 펼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은 27일 대전 본원에서 ‘KIMM 일자리 톡톡톡(Talk Talk Tal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계연의 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도 소개된다. 연구개발 성과가 어떻게 하면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만나 시장에 진출해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지 공유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기탄없이 오가는 대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먼저 ㈜제이피이 김의중 대표가 연구소기업 설립 및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제이피이는 기계연의 ‘초정밀 롤 미세가공 성형기술’을 출자 받아 설립된 연구소기업이다. 기계연은 기술을 출자하여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이후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은 독자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선순환 모델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어서 기계연 김재윤 책임연구원이 ‘패밀리기업을 통한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다. 기계연 패밀리기업은 기계분야 중소기업을 강소·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독자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50여 개 기업이 테크노닥터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윤병한 본부장의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하여 한국과학기술지주㈜ 장은영 본부장의 출연연 기술 창업 프로세스 소개 및 지원 프로그램 소개도 이어진다. 기계연 금속3D프린팅융합연구단 이창우 단장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한 성과창출 사례도 발표한다.
모든 발표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오늘 논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만 듣고 떠나는 자리가 아닌, 격식 없는 대화의 장으로 준비돼 연구개발 성과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천홍 기계연 원장은 “실험실 일자리에 투자하고 그 성과를 산업계까지 확산시켜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 산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오늘 행사가 출연연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고,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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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中 빅데이터센터 개소
배종인 기자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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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산업용 접착제 분사 방식 3D프린터 출시
신근순 기자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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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 3천만원대 SLS 3D프린터 출시
신근순 기자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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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中 금속 3D프린팅 시장 문 연다
신근순 기자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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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3D프린팅 연구회 9월27일 개최
세계적으로도 아직 걸음마 단계인 세라믹 3D프린팅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봉용 세라믹 PD 주관으로 ‘제8회 세라믹 3D프린팅 연구회’가 오는 9월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즈 강남토즈타워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4월14일부터 시작된 세라믹 3D프린팅 연구회는 금속 및 고분자 등에 비해 소외받고 있는 세라믹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관심 있는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인적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회는 ‘세라믹 3D 프린팅 공정 장비 및 Digital work flow’를 주제로 △홍찬우 ㈜일루미네이드 대표 ‘멀티세라믹 3D프린팅 시스템의 이해’ △신화선 전자부품연구원 박사 ‘3D프린팅 워크플로우 S/W 요소기술’ △홍승억 ㈜MSR테크놀러지 대리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및 응용’ △김형중 ㈜센트롤 부사장 ‘주형제작을 위한 세라믹 주물사 3D프린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산학연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동향 등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세라믹 3D프린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근순 기자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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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비오, 의료 3D프린팅용 PEEK 기술발전 주도
신근순 기자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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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마, DLP 3D프린터 20억 수출
신근순 기자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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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안전 및 의료분야 국제표준 韓 주도
우리나라가 3D프린팅 안전 및 의료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스웨덴 표준연구소에서 개최되는 제10차 3D프린팅 국제표준화 총회(ISO/TC 261)에서 한국이 제안한 ‘3D프린팅에서 방출되는 미세먼지의 방출량 측정방법’과 ‘의료용 3D프린팅을 위한 의료영상 데이터의 최적화 방법’ 등 2종을 국제표준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3D프린팅 국제표준화 총회에는 작업반(WG) 및 특별그룹(AHG), ISO/ASTM 공동작업반(JG) 등 총 23개 표준화 회의가 진행되며, 독일,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22개국 10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센트롤, ㈜컨셉션 조선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3D융합산업협회 등 10개 기관, 1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3D프린팅 국제표준화를 담당하는 ISO/TC 261은 2011년에 설립되어 22개국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7종의 국제표준이 제정되어 있고, 11종의 국제표준이 개발 중이며 우리나라는 2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된 ‘3D프린팅에서 방출되는 미세먼지의 방출량 측정 방법’은 개인들이 사용하는 3D프린터 중 소재를 압출하는 방식의 3D프린터에서 방출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보건환경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측정방법이다.
이 표준은 3D 프린팅 사용에 따른 호흡기 질환 등 안전성 평가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하고, 국내 3D 프린팅 제조업체에 활용하여 품질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용 3D프린팅을 위한 의료영상 데이터의 최적화 방법‘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문영래 교수가 국제표준으로 제안한 것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사진(CT) 등의 영상데이터 치수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표준화 한 것이다.
이 표준은 3D프린팅으로 생산되는 인공 관절, 인공 뼈 등의 치수오차를 줄여 환자치료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수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국표원은 3D프린팅 분야 국제표준 개발과 더불어 적층제조 용어 등 6종을 2018년까지 국가표준(KS)으로 제정하여 3D프린팅 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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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갈라 in 울산’, 볼거리·들을거리·즐길거리 풍성
신근순 기자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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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제조 활성화로 제조업 혁신 이끈다
신근순 기자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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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中 3D프린팅 시장 개척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