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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년 1분기 매출 12조8,439억…전년比 1.54% ↑
배종인 기자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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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년 1분기 매출 23조3,660억…전년比 4.5% ↑
배종인 기자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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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유리 제품 3D프린팅 기술 개발
신근순 기자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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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적층제조 전문 컨퍼런스 창원에서 열린다
신근순 기자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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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시흥시, 자기부상열차 ‘맞손’
배종인 기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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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N 獨 뉘르부르크링서 담금질
배종인 기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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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다종소재 광중합형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개발
신근순 기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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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박철웅 선임연구원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배종인 기자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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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 큰 금속 AM, 기술개발·시장개척 골든타임 잡아야
신근순 기자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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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계기업, 세계 수출시장 공략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에 우리나라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들이 참가하며 세계 기계류 수출시장을 공략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4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7)에 삼익정공, 세진아이지비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2013년부터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이라는 대주제 아래 Industry 4.0 실현에 필요한 단계적 과제들을 전시회 핵심 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71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통합산업-가치창출(Integrated Industry-Creating Value)’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도입되기 시작한 Industry 4.0이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들을 소개한다.
Industry 4.0은 시스템, 기계, 장치, 작업자와 업무처리 과정을 완벽하게 연결시켜 새로운 경영모델의 적용을 가능케 하여 폭발적인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500개 이상의 Industry 4.0 어플리케이션, 근접 터치 센서가 구비된 자가 학습 로봇,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를 위한 첨단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최신기술과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65개국 6,500여개사가 참가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한국은 기계산업진흥회와 KOTRA가 공동구성한 한국관 26개사를 비롯해 세계일류상품홍보관 12개사, 한전관 19개사, 부산관 8개사, 부천관 10개사, 개별참가 25개사 등 총 1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동력전달자동화(Motion, Drive & Automation), 유공압기술(ComVac), 디지털공장자동화(Digital Factory), 에너지(Energy), 산업부품공급(Industrial Supply), 연구기술(Research&Technology) 등 7개 세부전시회 중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산업자동화관(16홀), 동력전달자동화(20홀), 그리고 유공압기술관(26홀)에서 베어링, 감속기, 마찰용접기, 유압펌프, 밸브, 커플링, 모터, 전동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의 동반국가인 폴란드는 자국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산업분야와 경제적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약 150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베아타 시드워 폴란드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 함께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형기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Industry 4.0이 실현할 완벽한 디지털화가 기업의 조직과 경영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흥회는 앞으로도 기계산업이 국내 4차 산업혁명의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1년 한·EU FTA 발효 이후 對EU 일반기계 수출은 2017년 1/4분기까지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기업들의 EU시장공략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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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항공기술 R&D 1조8천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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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미래車 기술인력수요 2만5천명
엄태준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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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산업協, 3DPIA 홍보대사에 김민종 氏 위촉
신근순 기자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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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한 뿌리산업 적용사례 세미나’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주요 기술이자 제조업의 기반인 뿌리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3D프린팅연구조합과 ㈜첨단은 오는 4월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첨단빌딩 3층 기메카 세미나실에서 ‘금속 3D프린터를 활용한 뿌리산업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적층제조기술의 최근 이슈와 전망(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고효율 사출금형 제작을 위한 메탈 3D프린팅 기술(이성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디자인과 주조산업의 결합(김진호 KTC 대표) △세라믹 광조형 기술을 이용한 정밀주조몰드 제작(배창준 재료연구소 선임연구원) △3D프린팅을 이용한 자동차 부품개발 사례(석용진 한국기술 부장)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금속 3D프린팅의 사례(김대중 인스텍 이사) 등이 각각 발표에 나선다.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142-4150) 또는 홈페이지(exhibition.hellot.net)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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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학장치산업전 18일 킨텍스 개막
아이유뉴스와 경연전람은 화학산업계의 대표적 장치·공정(Processing) 기술전시회인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전시품목으로 △유분체공정, 화학기계 △동력전달장치 △제어기기 및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 설계 △공학재료, 소재 △공정안전 및 환경 관련제품분야 등으로 국내외 120개사가 출품등록을 마쳤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펌프, 밸브, 분쇄·혼합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한다. 펌프 분야에서는 독일의 진공펌프 제조사인 부쉬코리아를 필두로 대백인터내쇼날, 동방플랜텍, 대성산업펌프, 뉴인테크, 더존시스템즈, 월드텍트, 코엔지, 한국그린켐 등이 참가한다.
믹서·분쇄·혼합기 분야를 살펴보면 나노인텍, 디엔텍, 명광기계제작소, 삼우마테크, 신한기계, 유니텍, 엠엠피, 이삭이엔지, 케이앤씨산업, 큐비알테크, 토쿠주코리아, 티엠씨, 한국기계엔지니어링, 한국엔엠, 하도 등이 참가한다.
밸브분야는 대한프라스틱, 씨에스오토메이션, 에이스테크, 엠엠피, 오토마, 토오텍, 파인즈, 해인21이 참가한다.
그 외 화공안전 및 환경분야에서는 다우아이앤티, 매일산업, 브롱호스트코리아, 에스엠텍, 에이스전자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개최기간 킨텍스에서는 제12회 제약화장품기술전(Cophex 2017), 제11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17)이 동시 개최돼 식품, 제약, 화장품, 이화학,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의 4만여 유저, 유통, 전문가, 해외바이어들의 참관이 기대되고 있다.
경연전람 관계자는 “이번 KOREA CHEM은 화학업계에 실질적인 비용절감 및 신기술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X를 이용하는 지방관람객을 위해 전시기간 중 서울역 14번 출구에서 9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킨텍스 전시장행 무료 왕복셔틀을 운행하며 2호선 합정역,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