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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패키지 생산시설 지원센터' 9월 준공
신근순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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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간 Smart Grid Week 개최
신근순 기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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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송전기술, 국제표준 채택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고압(765kV) 송전방식에 대한 전기자기장해 참조값 및 측정방법이 국제표준(IEC)에 반영돼 한전 등 국내업계의 해외 전력시장 진출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초고압 송전선로의 전기자기장해 관련 기술 3종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무선장해특별위원회(CISPR) 가공전력선및고압기기의전기자기장해 분과(SC B)에서 총 투표 20개국 중 19개국의 찬성으로 통과돼 지난 6월 국제표준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IEC 표준안에 반영된 기술은 우리나라 송전선로에 주로 사용되는 초고압(345kV/765kV 수직 2회선) 송전방식에 따른 거리별 전기자기장해 참조값, 송전 철탑 높이에 따른 전기자기장해 측정 오차를 줄이기 위한 측정방법 및 우리나라 기후·지형 특성이 반영된 한국형 전기자기장해의 예측수식 등이다. 이번 국제표준 채택은 지식경제부의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수행한 한전(고창 전력시험센터)의 연구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표준원, 한전, 기초전력연구원의 약 5년여에 걸친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추진에 따른 성과다.765kV 수직 2회선 초고압 송전방식은 설치면적 대비 대용량 전력 전송이 가능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기술이다. 그러나 전기자기장해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 미국, 남아공 등 9개국에서만 운영 중이었다. 이번에 한국형 초고압 송전기술이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세계 전력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그동안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신뢰도가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전 등 국내업계의 해외 전력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기술표준원의 관계자는 “이번 한전 보유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계기로, 그동안 미국·유럽이 독점해온 전력분야 표준화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향후 스마트그리드 등 신산업분야 세계시장 진출을 주도해 나갈수 있도록 관련업계가 참여하는 민간 표준화포럼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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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신시장 창출 세미나
LED의 미래와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렸다.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주최하는 ‘2010 신개념LED와 사업다변화 및 신시장창출’ 세미나가 지난 19일~20일 1차, 24일~25일 2차로 여의도에 있는 사학연금재단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1차 세미나는 ‘LED응용사업/LED식물공장 신비즈니스 및 신시장창출’이란 주제로 진행됐고 80여명의 참석자들이 전문 강연자들의 강의를 들었다.첫째 날 두 번째 강연자로 나온 한국광기술원 황 남 단장은 ‘LED사업/응용사업 관련 신비즈니스 수익모델구축 및 성공전략’ 이란 주제로 BLU와 조명에서 점차 그 영역을 넓혀가는 LED의 전망에 대해 강연해 많은 참석자들이 LED의 무한 가능성을 실감 할 수 있었다.지난 24~25일 이틀간 진행된 2차 세미나는 ‘최근 LED산업현황과 수출화전략 및 원천기술개발’이란 주제로 열렸다. 둘째 날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전자부품연구원 황성민 박사는 ‘무분극(Non-Polar) LED용 에피/칩 기술개발’이란 주제로 LED산업의 어려운 문제인 잉곳에 대해 설명하면서 원천기술에서 선진국에 많이 뒤처진 한국 LED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는 2008년까지만 해도 그리 크게 주목받지 못한 한국의 LED산업이 지난해 이후 많은 투자와 함께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 LED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받은 자리가 됐다. 세미나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천기술이 부족한 한국이 치열한 LED분야의 세계 경쟁에서 제2의 메모리반도체 신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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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2분기 세계시장 점유율 24%
고봉길 기자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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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양계농가 LED보급에 30억 지원
고봉길 기자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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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와 IT융합 기술의 미래 '한눈'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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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010 ETRI 기술예고제’ 시행
엄태준 기자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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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엔지니어링, LED장비부문 매출성장 본격화
TFT-LCD 및 LED 공정장비 전문업체인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은 올해 상반기 LED장비부문 매출액 69억원을 달성, 주력사업인 LCD장비사업에 이어 LED장비사업에서 본격적인 매출성장을 달성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는 탑엔지니어링 상반기 전체 사업부문 매출액인 447억원의 15%에 해당하며, 지난해 LED장비사업 연간 매출액인 50억원에 대비해 상반기 실적만으로 38% 상승한 수치다.
탑엔지니어링은 올해 상반기 매출비중으로 주력사업인 LCD장비부문 69%, 반도체장비 및 기타 사업부문 16%을 기록, 사업다각화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총 140억원의 LED장비부문 신규수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160억원 규모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LED장비부문 수주잔고는 100억원이며, LCD 및 반도체장비, LED장비를 통틀어 하반기 총 1,000억원의 신규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탑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LCD장비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 3월 LED장비사업 진출 이후 1년여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그는 또 “특히 LED 핵심공정장비의 국산화 및 국내외 본격적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LED장비 신규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CD장비에 이어 제2의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엔지니어링은 전체 사업부문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액 447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및 당기순손실 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탑엔지니어링은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다소 감소한 요인은 글라스커팅시스템(GCS), 어레이테스터(Array Tester) 등 신규 LCD장비와 LED장비에 대해서 신규공급 시 발생하는 추가적인 연구개발(R&D)비용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채상환손실 및 파워로직스의 대규모 파생상품평가손실 등 일시적 요인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파워로직스의 스마트폰 관련 모듈의 대규모 수주 등 업황 개선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로직스의 스마트폰, 태블릿PC 관련 보호회로의 대규모 수주 및 신규사업 가시화 등 업황 개선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고봉길 기자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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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2분기 매출 994억 기록
김성준 기자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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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상반기 매출 798억 달성
전해커패시터 전문업체인 삼화전기(대표 신백식)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삼화전기는 실적발표를 통해 2010년 상반기 매출액 798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 반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삼화전기의 관계자는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 알루미늄전해커패시터(Aluminum Electrolytic Capacitor) 등 주력제품 판매의 증가추세와 함께, 전반적인 전자산업의 글로벌 호황이 이어지면서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화전기 신백식 사장은 “이번 흑자전환은 작년 한해 회사 경영진 및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실적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LED TV용 전해커패시터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제품에 대한 매출비율도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향후 사업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화전기는 삼화콘덴서그룹(회장 오영주)의 계열사로 전해커패시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351억원, 영업손실 34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을 달성, 향후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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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고봉길 기자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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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상반기 LED 매출 182억 달성
LED용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기업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LED사업부문에서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에피밸리는 LED부문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8%, 전기대비 5% 상승했으나, 올해 상반기 LED부분 영업이익은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사업부문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의 주된 원인은 방송통신사업 분할로 인한 일시적 비용발생 등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의 관계자는 “LED 전문기업으로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손실이 올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현재 구미본사 LED 생산라인에 신규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 설비가 입고되어 라인에 설치되고 있어, 올해 10월부터 연간기준 약 100억원의 매출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길 기자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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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2010 해외자문단 포럼’ 개최
김성준 기자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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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영실적] 화우테크놀러지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