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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유럽시장 적극적 공략
박진형 기자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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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ED칩 제조기업 유치
박진형 기자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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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D TV시장 발 빠른 행보
박진형 기자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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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日 LED Next Stage 2010 참가
박진형 기자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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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올해 흑자 전환 예상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2009년 경영실적 및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LED 전문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위해 지난해 전개된 비수익사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는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931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53억원으로 작년 대비 손실폭이 56% 정도 축소됐으며, 부채는 총 324억원을 줄여 작년 대비 26%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지난해 손실의 주요 요인은 비수익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인한 관련 매출 감소, 관련 재고자산 폐기손실 및 연초 이어진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라며 “사업부별로 구분할 경우 지난해 LED 분야 매출은 전년 대비 195억원 증가된 297억원, 영업이익도 4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된 사업 구조조정으로 비수익 계열사 매각을 통해 이미 165억원의 자금이 확보됐으며 LED 중심의 사업확장을 위해 현재 중국 내 LED 합작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훈철 에피밸리 대표는 “2009년 취임 후부터 이어진 구조조정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LED 전문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으며, 늦어도 올해 상반기 이전에 LED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사업적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올해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LED 사업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 LED 분야에서만 561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또 “방송통신 사업도 4G 기술을 기반으로 와이맥스(WIMAX) 데이터모뎀, 와이파이(Wi-Fi) 라우터 등 수익성 위주의 아이템으로 시장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실적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 1,063억, 영업이익은 89억 등 전사업분야에 걸쳐 큰 폭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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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제품 판로 확대
박진형 기자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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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氏, 광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박진형 기자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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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강희전 사장 체제로 전환
김성준 기자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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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베트남 현지 합작사 설립
화우테크가 베트남에 동남아시아 LED 조명시장 전초기지를 만들었다.
국내 LED 조명 선두 기업 화우테크놀러지(주)(대표 유영호, www.fawoo.co.kr)는 베트남 ‘KIDI 그룹’(KIM DINH GREEN ENERGY JOINT STOCK COMPANY, 대표 Le Trong Dinh)과 합작투자회사(JVC) ‘FAWOO-KIDI’ 설립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화우테크는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 시장 내 화우테크 LED 조명의 독점 생산과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또 베트남 시장에서의 LED 조명 판매 금액의 4%를 ‘그린 기술력 수출 로열티’로 받게 됐다. 특히 초기 2년 동안은 화우테크의 경영진이 직접 ‘FAWOO-KIDI’의 CEO를 맡아 영업 및 기술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FAWOO-KIDI’는 올 5월 중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총 1,230만달러 규모로 내년 9월까지 KIDI그룹이 현금 800만달러를 투자하고 화우테크는 200만 달러의 현금과 약 230만달러 가치의 기술력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분율은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우테크가 35%(현금20%, 기술15%)를 보유하고, KIDI그룹이 65%를 확보하게 된다.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는 “이번 합작사 설립 계약을 계기로 향후 베트남뿐만 아니라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동남아 LED조명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LED 조명 시장뿐만 아니라 LED 조명을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 연계 등 친환경 사업에서도 신흥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DI그룹은 1992년에 설립된 일반 조명 제품 판매 기업으로 베트남의 주요 친환경 기업 중 하나이다.
박진형 기자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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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 LED 렌즈이용 특허 취득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은 LED용 렌즈매트릭스를 이용한 실외등 등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특허 주요내용은 LED실외등용 렌즈 및 그를 이용한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 공원등, 경계등, 산업용 투광등 및 실외등에 관한 것이다.
이번 특허로 광선 분포를 제어해 라이트 필드가 사각형이 되도록 하고, 유효 조명 범위 내에서 밝기가 매우 균일하고 범위 외부에는 스프레이 라이트(Stray light, 미광)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양디앤유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해 보안등 및 가로등 2개군에서 국내 KS 1호 인증을 획득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실외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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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풀HD 3D LED TV’ 출시
박진형 기자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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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파인룩스 LED 스탠드
박진형 기자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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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美 정부조달시장 진출
박진형 기자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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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유양디앤유
(주)유양디앤유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51.1% 증가한 1,60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3.6% 증가한 64억9,000만원과 41% 증가한 27억1,800만원으로 늘어났다.
또한 유양디앤유는 보통주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6%이며 배당금총액은 7억2,921만원이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 5천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내달 1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분할이 승인되면 유양디앤유의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373만7,234주에서 3,737만2,340주로 늘어나게 된다.
박진형 기자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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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정보기술
국내 유일의 실험실 Total Solution 전문기업인 인터페이스정보기술(대표 박준규)은 영국 인텔리젠시스사(Intelligensys)사의 제품 Formulation용 연구․개발 소프트웨어를 3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Formulation Software는 석유화학, 제약, 화장품, 식품 등 배합과 혼합에 기반한 산업에서 제품Formulation을 위한 실험 분석, 최적화, 모델링, 데이터 마이닝,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품질 개선까지 돕는 소프트웨어다.
Formulation Software는 신경망(Neural Network), 유전 알고리즘(Genetic Algorithm), 퍼지 이론(Fuzzy Logic) 등의 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해 개발됐으며 FormRules, INForm, FormData, FormStore의 솔루션들로 구성돼 있다. 각 솔루션은 주어진 제품 특성의 목표를 위한 정확하고 최적화된 배합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통계와 그래픽(2D, 3D)을 제공함으로써 의견교환이 쉽도록 돕는다.
현재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전문적인 툴(Tool)의 개념이 부재했으나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이 올해 초 영국의 인텔리젠시스사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에 Formulation 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1999년에 설립된 영국의 인텔리전시스사는 제품 배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영국의 제약사인 AstraZeneca(아스트라제네카)가 동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의 박준규 대표는 “Formulation Software의 국내 도입으로 배합 제품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은 2000년 인터페이스 엔지니어링으로부터 분사된 이래로 공공기관, 제약, 화학, 식품 등 관련기업의 실험실을 대상으로 자동화 및 정보화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다양한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IMS)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그동안 식약청, 경찰청, 농림부, 환경부, 한미약품, KCC중앙연구소 등에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식약청의 ‘식품안전정보네트워크구축사업’ 수행을 통해 각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보고를 시스템으로 관리하도록 만들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근순 기자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