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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주·대구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
신근순 기자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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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 거점 도약 나선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AI) 산업 중심 신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27일 광주 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 투자유치 협약식과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월3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정원확보, 청장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지난 1월1일부터 운영 중이다. 청은 그간 70여 건의 AI 분야 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이중 40여 건의 광주법인 및 사무실 개소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날 금융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 협약과 의료분야 기업과의 투자유치 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 광주 TP는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광주시와 일본의 Shangri-La Medical은 AI 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세포치료 기술 및 자본투자를 추진키로 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에 대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기업지원 기관 간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식’도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산업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GIST 등 10개 기관의 장이 참여해 AI 기반 혁신성장 선도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 강화 등 ‘상생과 AI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경제자유구역 혁신전략 2.0’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국내 입주기업까지 조성원가 이하 분양, 수의계약 허용 등 인센티브 확대 △진입도로, 용수공급 시설 등 인프라 건설 및 입주기업 지원 △규제혁신 과제 및 참여기업 발굴, 실증특례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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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한국전자기술, 창원 강소특구 지원 ‘맞손’
배종인 기자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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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비접촉 신원확인 AI 안면인식 기술 국산화
배종인 기자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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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 이동통신장비 CC 인증 확보
배종인 기자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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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자율주행·전기안전 표준화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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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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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SD ‘870 EVO’ 글로벌 출시
배종인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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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레이저 수요↑, “韓 발전 가능성 높다”
신근순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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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수출 역대 최대, 올해 또 갱신한다
신근순 기자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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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0억불 규모 그린본드 발행
배종인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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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코로나 이후 디지털로 사회 재설정”
엄태준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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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염 실리콘마이터스 회장 승진…책임 경영 강화
배종인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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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나노 EUV 공정 ‘엑시노스 2100’ 출시
배종인 기자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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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미래형 모빌리티·자율주행차 세미나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차의 최신기술, 트랜드 및 향후 산업 추이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21일과 22일 양일 간 ‘2021년 미래형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차 생태계 조성 신사업 전략과 최신분석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21일 세미나에서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구축방향 및 추진전략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국내외 기업의 사업전략(방향)과 플랫폼 전략 및 시장전망 △미래형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제언 △도심항공모빌리티(UAM)-글로벌 현황과 국내 시장전망 및 발전방향/과제 △그린 모빌리티-수소전기차 및 수소차 최근 트랜드 변화와 사업전략 △전기차 모빌리티-충전인프라 공유 서비스 제공과 운영사례 및 발전방향 △퍼스널 모빌리티-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 제공과 운영사례 및 발전방향 △5G 기반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위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 활용방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2일 세미나에서는 △2021년 자율주행이 만드는 새로운 변화와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산업의 현주소 △2021년 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범부처 융합사업 소개 및 정부 투자방향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AI 반도체 및 레이다/라이다 센서 모듈 기술개발과 상용화 동향 △차세대 자율주행통신기술(C-V2X)의 커넥티드 자율주행을 위한 응용,기술,주파수와 사회경제 효과 및 비용분석 △Hyper-Connected(초연결) 자율형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자울주행차 핵심기술 및 연구개발 동향과 기술경쟁력 분석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국내외 안전기준 현황과 안전기준 등 관련 법규 및 안전도 확보 방안 △국내외 스타트업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제품개발 구현과 성공적인 혁신사례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AI의 역할/응용사례와 서비스 플랫폼 아키텍처 등의 주제가 이어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자동차 산업계는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 완성차, 부품 및 ICT 업체 간에 전략적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래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와 자율주행차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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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 확대
배종인 기자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