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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본부, 화학물질 유출대비 훈련
배종인 기자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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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본부·수원시장, 가스안전관리 협력
배종인 기자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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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지역본부, 가스안전촉진대회 수상자 격려
배종인 기자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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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화학방재센터, 화학사고 대응능력 높인다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화학사고를 대비한 실제적 훈련을 통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한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149 구미케미칼에서 화학물질(염소가스) 유출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안에서 염소가스를 충전하던 중 배관 파손으로 다량의 염소가스가 유출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현지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참여기관은 11개 기관·단체(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경북 119특수구조단, 구미시청,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시 보건소, 제50보병사단 화생방지원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 케미칼)로 총 90명의 인원과 장비 16대(소방헬기 1대, 지휘차 1대, 화학차 등 14대 등)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은 국가 산업단지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의 대응절차를 미리 점검하고 이를 보완해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과거 보여주기 식의 훈련이 아니라 실제 사고와 동일한 상황에서 출동부터 상황판단회의, 센터 초기대응, 특수사고대응단 항공출동 등 현장성과 실효성이 있는 훈련을 하고 단계별 미비사항을 점검하여 개선·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119구조본부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헬기를 이용해 구미센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6곳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구미·시흥·익산·서산·여수·울산 국가 산업단지 인근에 설치돼 있으며, 상반기에는 총 105건의 사고에 출동해 누출 46건, 화재 26건, 환경 15건, 일반구조 12건, 폭발 5건, 질식 1건을 처리했다.
한편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훈련은 지난 6월24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주)에서 실시한 서산 합동방재센터 훈련을 시작으로 전국의 6개 센터가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의 일환이다.
배종인 기자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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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 원산지 표시, 국민 안전 위해 필수적”
신근순 기자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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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新 CO2 배출량 기준 강화…업계 부담가중
김은경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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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지질硏, CO₂ 자원회수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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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公, 인천AG 수영·승마장 준공점검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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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協, 건설안전 강화 세미나 개최
최근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건설 안전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철강협회는 7월1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성태 의원(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간사) 주최로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철강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H형강, 철근 등 안전과 직결되는 건설용 철강재 사용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건설 안전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철강업계에서는 한국산업표준(KS)에 따른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수입산 철근이 국산으로 둔갑돼 유통되면서 국내산 제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지난 5월 현대제철과 대한제강이 롤마크를 위조해 국내로 유입됨에 따라 해당업체가 수입업체를 형사 고소 하는 등 강경한 법적대응에 나선바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정치권, 학계, 업계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철강 안전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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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익산 산업단지 화학사고 합동방재훈련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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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항공기 공기관리 ‘오존 컨버터’ 공개
신근순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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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기술원, 소방분야 특허 상용화 지원 강화
배종인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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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고용부 안전보건활동 대상
신근순 기자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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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역주행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앞으로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는 ‘역주행 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고 30층 이상 고층건물을 지을 땐 ‘피난용 승강기’를 반드시 검사기준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관련 고시 및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 1일과 8일부터 각각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승강기 ‘검사합격증명서’ 를 미부착 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관리주체가 안전검사 실시결과를 항시 공개하여 승강기를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의무화했다.
관리주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승강기 자체점검결과의 ‘국가승강기정보센터’ 입력, 정기검사의 유효기간 산정기준 및 유지관리 기술인력의 세부 교육기준 등을 마련했다.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역주행방지장치’와 ‘안전솔’ 설치 및 근린생활시설의 승강장 ‘도어이탈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30층 이상 고층건물에서의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피난용 승강기 검사기준’을 신설했다
안행부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전국 승강기에 대한 수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개정된 제도에 대한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병규 안전행정부장관은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 관련업계 및 관계기관이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경 기자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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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화학사고 대비 종합훈련
배종인 기자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