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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참가
신근순 기자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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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창립 39주년 기념식
엄태준 기자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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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식품용 온도계 ‘testo 108’ 출시
신근순 기자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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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2012 기후변화 방재산업전’
이일주 기자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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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 공급시설 안전·보안 강화
이일주 기자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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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경보제 4개월 시행i
부천시는 14~9월14일까지 4개월간 오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 나타났을 때 해당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발령하게 된다.
97년도부터 현재까지는 오존경보(0.3ppm이상)나 중대경보(0.5ppm이상)가 발령된 적은 없으나 0.12ppm이상의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부천 · 성남·안산·안양권역에 포함된 부천시의 경우 오존주의보가 3회(6.12/6.15/6.19일) 발령됐다.
대기 중의 오존은 주로 인체의 호흡기 계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관지 천식환자나 호흡기질환자, 어린이, 노약자는 일단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및 공장 배출가스 등에 함유된 질소산화물과 탄산수소류 등이 강한 태양광선에 의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생성되기 때문에 오존을 줄이려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김성준 기자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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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 연구비 관리, 투명성 ↑
엄태준 기자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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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환경, '지속가능성 진단' 무료 웹 개시
고봉길 기자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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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人, 운동으로 ‘한마음’
소방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체육대회가 열린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과 화재경보기분과위원회는 12일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제7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기술원을 비롯해 삼성에버랜드(주), 동방전자산업(주), 지에프에스(주), (주)지멘스, 창성에이스산업(주)와 제조업연합팀으로 중부연합, 남부연합, 총 8개팀 18개 업체 400여명이 참가해 축구, 족구,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년 대회보다 5개사 200여명이 더 늘어났다.
특히 지난대회와 달리 소방가족인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마련돼 모두가 직접 즐길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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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복지시설 종사자 화재예방교육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윤희상, 이하 KFPA)가 전문적인 화재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화보협은 보건복지부와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29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769명을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교육은 화재안전의식을 고취시켜 화재발생률 저감은 물론 화재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은 화재시 자력으로 긴급대피가 곤란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거동이 불편한 계층이 생활·이용하는 시설이어서 종사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화재예방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이에 화보협은 지난해 총 22회에 걸쳐 5,82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특성, 화재 시 피난 및 대처요령, 소방설비, 소화기기 사용법 등 복지시설 종사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화보협의 전문강사들이 교육장소에 직접 방문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화보협은 이외에도 전국의 아파트 주민, 직장인, 장애인, 노약자, 군인, 초·중·고·대학생 등 화재예방교육을 원하는 직장이나 단체에서 요청이 올 경우 원하는 시간에 해당 장소를 직접 찾아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화보협 관계자는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올해에도 보다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 및 고품질화하고 체계적인 화재예방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며, 최고 수준의 화재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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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찌꺼기, 고부가 광촉매 생산
이일주 기자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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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하수처리장 폭발사고 방지책 시행
환경부는 11일 공공하수처리장 내 슬러지 소화조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으로 인한 폭발, 질식 등의 사고 방지를 위해 ‘공공하수도시설 내 위험물 시설의 설치·유지관리 업무 지침’을 마련해 시달했다. 이번 지침은 하수슬러지 소화조 등 위험물 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시 안전조치 미흡 등으로 폭발사고 등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업무 지침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수처리장 내 폭발사고는 소화조에서 발생한 메탄가스의 저장조, 배관 등 부대시설 노후화, 부식, 사후관리 미흡 등으로 가스 누출에 노출된 지역에서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경우 주로 발생한다. 지난 3월 난지물재생센터에서 소화가스 열병합시설 설치를 위한 기존 발전기 철거작업 중 가스폭발사고로 인부 사망 및 중경상이 발생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새로운 지침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법,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대상이 되는 하수처리장은 관련법령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 등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했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소화조 발생가스가 도시가스사업법에서 정한 ‘도시가스’에 해당하는 경우 도시가스사업법에서 정하는 안전관리 요령을 준수해야 하며, 가연성가스 5,000kg 이상 제조·취급 시설은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관련 법령의 적용 대상에서 배제돼 의무적인 안전관리 이행 사업장에서 제외된 하수처리장의 경우에는 위험물 시설 설치 또는 유지보수 작업 시 폭발, 질식 등의 사고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하수처리장내에서 폭발 등의 우려가 있는 지역을 ‘위험물 작업구역’으로 설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위험물 작업구역에서 시설물 설치 및 개보수 작업을 할 때는 기관장에게 ‘작업 허가’를 받도록 조치해 안전조치가 충분히 이행된 후 작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작업 허가 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작업 수행에 필요한 기술적 사항을 정하고 있는 ‘안전작업 허가 지침’을 참조해 처리장 여건에 맞게 작업허가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유해·위험물질 작업구역 안전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담당자는 연1회, 4시간 이상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비상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유해·위험물질의 누출 발생 시 작업자 및 피해 위험지역 근무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응절차를 통해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하도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안전작업 허가제도를 마련해 시행함으로써 일반 사업장과 달리 지도·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지방자치단체의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폭발, 질식 등의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일주 기자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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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세계물協 동아시아 창의혁신상 수상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지난 7일 세계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 이하 ‘IWA’)가 주관하는 2012 IWA 동아시아 지역 창의혁신상(PIA, Project Innovation Award) ‘기획부문(Planning)’ 수상자로 선정됐다.IWA 창의혁신상(PIA)은 IWA가 물 엔지니어링 사업의 성과 및 기술혁신을 전파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응용분야, 설계분야, 운영·관리분야, 기획분야 등 물 관련 프로젝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 및 중앙·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선정․시상한다.PIA는 매 2년마다 선정하며, 1차로 지역(Regional) 경합을 거친 후 타 지역(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서아시아, 북미) 프로젝트와 최종본선에서 경쟁하게 된다.공단은 1차 지역경합으로 진행된 IWA PIA ‘기획 분야’에서 ‘상수관망 최적화 및 지방상수도 통합운영(The pipeline network optimization and integrated operation of local water supplies)’ 프로젝트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상수관망최적화 및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프로젝트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수율 저하, 적은 급수인구로 인한 높은 생산원가, 수돗물 공급 부족 등 그동안의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현재 공단은 강원남부권(태백, 영월, 정선, 평창)에서 2015년까지 유수율 85%를 목표로 상수관망적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6월1일 영월군을 시작으로 공단 단독으로 지방상수도 운영을 개시해 노후 시설 개량 및 운영 효율화 등을 함으로써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열악한 지방 재정 상황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2 IWA(세계물협회) 세계물회의에서 본상 도전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성준 기자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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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정동일 상임이사 환경기술본부장
윤문섭 비상임이사
김성준 기자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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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오토-오일사업’ 추진 성과보고회
고봉길 기자
20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