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배출권 첫 거래 7,655 CO₂톤
환경부(장관 이만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는 지역단위 공공기관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의 첫 탄소거래 실시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지역단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광역자치단체 산하 494개 공공기관간의 1,543회 거래에서 총 7,655 CO₂톤이 거래됐다.이번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주체인 지자체에게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사전 노하우 축적과 경험을 전수함과 동시에 탄소거래를 통한 감축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7월경부터 지역순회 설명회 개최, 온실가스관리 및 사이버거래 시스템 개발 등으로 준비해온 지역단위 공공기관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에는 당초 서울 등 14개 시도를 중심으로 약 490여개가 참여했으나 현재는 충북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15개 시도의 약 550여개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경험이 향후 본격적인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될 경우 국가종합계획 수립 등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운영 규정 정비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2일 대전에서 전 광역자치단체 및 일부 녹색기업 참여자와 검증기관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를 갖고 운영전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지자체 및 사업장 시범사업 담당자들은 시범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범사업 운영에 만족감을 표시했다.참여 사업장의 83.4%, 지자체의 66.7%가 시범사업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사업장은 검증지원, 지자체는 거래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8-09
-
환경과학원, 대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국립환경과학원은 자동차 전공 대학생의 현장실무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자동차 환경인증설비 교육훈련’을 운영한다.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해 진행되며 과정 중에 산업체 견학도 포함돼 있어 현장감각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과학원에 따르면 교육훈련에 사용되는 주요장비는 대형자동차용 차대동력계, 소형차대동력계, 엔진동력계, 배출가스 및 연료첨가제 분석장비 등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연구와 환경인증검사에 사용되는 장비로 대학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최신형 고가의 측정 장비다.모집인원은 10명 내외로 자동차공학, 기계공학 또는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과학원 웹사이트(www.nier.go.kr)에서 내려받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교육 수료증을 받게 된다.과학원은 이와 함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환경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여름 방학 중 8주 과정의 ‘대학생 환경연수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오는 2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환경진단, 건강위해성, 물, 대기, 자원, 교통 등 7개 환경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 관련 전공 3학년 또는 4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11개 대학에 선발된 14명의 교육생들은 8주간 환경 관련 기초지식 공통강의 수강, 전공분야 연구사업 참여, 환경 시설 견학, 미래신문 제작 등 자신이 선택한 전공분야에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 습득 및 다양한 현장 경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고 과학원은 설명했다.교육 이수 학생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교육 수료증과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과학원 관계자는 “환경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연수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환경분야의 잠재적인 미래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8-09
-
환경부/a>
환경부 고위공무원 인사 8월2일자
◇전보
▶녹색환경정책관 송재용 前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파견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파견 김상배 前 국외훈련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 김삼권 前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실장
김성준 기자
2010-08-09
-
CNG버스 운행 중 폭발in
천연가스(CNG) 시내버스가 운행 도중 폭발해 승객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지난 9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역 부근에서 241번 노선버스가 운행중 폭발사고를 일으켜,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 승객 1명을 포함해 17명의 승객이 다쳤다.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버스기사 송모(53)씨가 몰던 CNG버스는 행당동에서 무학여중 방향으로 주행하다 행당역 4번 출구 앞에서 신호 대기 중 갑자기 폭발했는데 이때 폭발 위치에 있던 승객은 여성 승객이 발목에 큰 부상을 입었다.사고현장 주변 상가 역시 전면 유리창과 간판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폭발음에 놀란 많은 주민들이 현장에 나오기도 했다.소방대원과 경찰관 80여명이 긴급 출동, 부상자를 응급처치했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4개 병원으로 후송됐다.가스누출과 스파크에 의한 폭발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결 부위의 문제도 발견되지 않아 가스용기 자체 결함에 의한 폭발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가스안전공사 등의 차량 및 가스 전문가들이 사고 차량 감식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누출과 이음매 불량에 의한 폭발 가능성까지 포함해 원인을 분석 중이다.사고 차량에 적용된 연료용 가스용기는 이탈리아 파보사 2001년 제품을 반제품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기자
2010-08-09
-
울산시, 운행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조기완료
울산시의 2010년 운행 중 노후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됐다.시는 올해 총 11억4,000만원을 들여 관내 운행 경유자동차 288대 중 29대에 대해 매연저감장치를, 259대는 LPG엔진으로 개조해 저공해화 사업을 조기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차량 총중량 2.5톤이상, 자동차 최초 등록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관내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엔진으로 개조하는 소요비용 중 90%정도를 국비와 시비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로써 울산시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65억여원을 투자하여 매연저감장치 부착 583대, LPG엔진개조 676대를 완료하여 총 1,259대의 경유 자동차에 대해 저공해화 조치를 실시했다.LPG엔진으로 개조하는 차량의 경우, 개조전보다 매연100%, 일산화탄소 56%, 탄화수소 94%, 질소산화물도 약 72%정도 저감됐다.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차량은 개조전보다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모두 약 75%정도 저감효과가 있다. 또 저공해화 사업에 참여하는 운행 경유차량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LPG엔진개조 : 영구면제)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은 우리시민의 건강에도 해를 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만큼 내년에도 경유 자동차 저공해화 사업을 더욱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하늘도 강도 맑은 그린시티를 만들기 위해 “시민모두가 친환경 운전습관(과속, 급브레이크, 공회전 자제)을 실천해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는데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8-09
-
노래방 화재 빈발, 안전경보 발령
김성준 기자
2010-08-09
-
대구 소방,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 지급
고봉길 기자
2010-08-06
-
“물놀이 떠나기 전, 안전수칙 꼼꼼히 챙겨야”
고봉길 기자
2010-08-06
-
광해관리公, 蒙 자원환경 전문기관 인증 획득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이 외국 기관으로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몽골 정부로부터 자원환경 전문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광해관리공단은 몽골 내 환경오염지에 대한 기술적 및 생태학적 복구 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몽골 정부가 발주하는 환경 및 광산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공단 측은 “해외 녹색시장을 개척하고자 그간 기울여온 다각적인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선(先) 광해관리, 후(後) 자원개발’의 패키지 전략을 통해 해외자원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 진출을 위해 몽골 감독청을 비롯한 정부 4개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석유개발광산지역 복구계약 체결, 식생복구용 양묘장 조성 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8-06
-
환경부, 대기오염도 실시간 홈페이지 새단장
김성준 기자
2010-08-01
-
S-OIL, 순직소방관 자녀 학자금 3억 지원
신근순 기자
2010-08-01
-
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김성준 기자
2010-07-27
-
소방방재청,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지난 26일 각급학교 방학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많아짐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07~’09년) 여름철 전체 물놀이 안전사고 366명 중 66%인 243명이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했다.
물놀이 사고의 주요원인은 안전 불감증으로 최근 3년간(2007~2009년)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의 82%인 299명이 피서객들의 안전수칙 불이행 등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하천(강)에서 55%인 500명이, 연령대별로는 49%인 180명이 10~20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주말(토·일요일)에 50%인 184명이 발생했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14~18시 사이에 가장 많이(55%, 200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물놀이 인명피해 절반 줄이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물놀이 취약지역 1,101개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물놀이 절정시기에 맞춰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TV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를 집중 추진하고,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예방활동과 전광판, 지역언론매체, 마을앰프 등을 활용한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수영 전 준비운동,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에 들어가기, 수영 중 충분한 휴식취하기, 음주수영금지, 무모한 수영금지 등 국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주말(토·일요일) 점심식사 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 시간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인명사고 발생시에는 무리한 구조를 하지 말고, 신속히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구조대원에게 구조를 요청하거나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7-27
-
충남 호우·낙뢰, 대산 석화단지 피해
지난 23일 시작된 충남지역 호우사태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일부 기업의 생산설비가 피해를 입었다.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30분경 도내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것을 시작으로 10시50분 서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많은 비가 충남지역을 덮쳤다.이로 인해 대산공단 내 삼성토탈과 현대오일뱅크가 낙뢰로 인한 정전사태를 맞았으며 특히 삼성토탈의 경우 설비가동을 한때 전면 중단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내 놓은 호우피해 초동보고에 따르면 9시45분경 발생한 낙뢰로 삼성토탈 NCC공장(2단지)의 가스절연개폐기가 고장을 일으켜 전 공장의 가동이 중지됐다.이때 폐가스가 일시에 대량으로 발생했으며 프레아스택(Flare stack)이 정전으로 비정상 운영되면서 매연이 발생했다.피해발생 20여분만인 9시52분 비상발전기 가동으로 중앙제어시스템이 긴급복구됐으며 10시40분경 한전이 전기공급 복구에 나섰다.이어 10시48분 프레아스택 정상가동을 위한 수증기 공급 등 긴급복구 작업에 들어갔으며 24일 오후 4시부터 재가동을 위한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회사는 NCC뿐만 아니라 합성수지 생산라인, 화성제품 공장 등 공장 전역에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기업기밀을 이유로 피해현황 공개를 꺼렸는데 일부 공장의 전력공급이 일시 차단되는 수준의 상대적으로 경미한 피해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삼성석유화학은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공장이 멈춰 내달 실시하려던 정기보수를 앞당기게 됐으며 호남석유화학도 일시 중지됐던 폴리프로필렌(PP) 라인의 가동을 2시간여 만에 재개했다.충남재해안전대책본부는 삼성토탈 등 대산공단 시설의 가동정지에 대해 사고발생시 자체 전기비상운영체계 가동을 강화한 등 대처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성준 기자
2010-07-25
-
국토부, 2014년 온실가스 10만톤 감축 추진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건축물 분야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축물에 대해서는 그 상징성과 대표성을 감안해 정부가 기업과 함께 직접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추진하는 '건축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14일에 코엑스·인천공항·롯데백화점 등 12개 기업 CEO와 국토부 장관이 목표관리제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건축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의 후속조치로 지난 9~12일에 거쳐 2014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목표 협상을 실시했고, 23일 절감목표를 확정·발표했다.
목표관리제에 참여한 12개 기업은 2014년까지 2007~2009년까지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약 15%(누적감축율)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해 LED조명·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시설개선 등 총 5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분) 인천공항이 누적감축율 33%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10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하였고, 김포공항이 16%의 감축목표와 8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공공기관으로는 가장 선도적으로 녹색성장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복합시설) 대표적인 복합문화시설인 코엑스, 롯데월드, 롯데백화점·롯데호텔(본점), 워커힐 호텔 등이 10% 이상의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총 130억원의 투자를 계획했다.
(병원) 최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병원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정부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기로 약속하고 총 17.5%를 절감하고, 1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수립했다.
(판매시설) 국민생활과 밀접한 판매시설 중에서는 E-마트가 가장 먼저 목표관리제에 참여했으며, 인천시 연수구 지점을 대상으로 총 45%를 감축한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해 녹색경영의 의지를 밝혔다.
(통신·연구) LG U+(통합 LG텔레콤), LG CNS, KT, LG화학(기술연구소)등 IT업계 및 연구소도 평균 8%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여 건축물 부분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했다.
이 목표가 달성될 경우 ’14년까지 온실가스는 99천tCO2-eq를 감축하고 에너지는 46,128TOE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2014년까지 약 254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14년 이후 부터 연간 80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토부는 2010년도에 에너지 사용량 1만TOE 이상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35개 기관을 추가 지정해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2014년까지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약 100여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