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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9년 액상수지 12조2,891억엔
최근 점접착제, 도료잉크등의 주 성분 및 부자재로 사용되며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서 토목 및 건축용, 종이기저귀 등 위생재료 용도에서 수요가 증가중인 액상수지가 10%후반대의 높은 성장률로 성장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후지경제는 열경화성 수지 7개, 수소계수지 9개, 기능성수지, 소재 19개 품목1)을 대상으로 펼친 세계시장 조사에 대해 ‘2016년 액상수지관련, 응용제품시장의 전망과 글로벌전략’에 정리하고 주목해야할 시장으로 아크릴에멀전, 아크릴스티렌 에멀전, 수소계 석유수지라 정했다.
아크릴에멀전과 아크릴에멀전스티렌은 업황이 도료 및 접착제 용도의 수요에 좌우되지만 최근 신흥국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어 두 품목 모두 연 3%의 확대가 기대된다.
주택외장재로의 중국, 인도, 남미, 아프리카 건축용 증가가 기대되며 중국에서는 2015년부터 도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규제가 강화되어 앞으로 용제계로부터 수계 전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점착제의 용도는 상품표시용 종이 라벨이 대부분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중이다.
수소계석유수지는 종이기저귀를 비롯한 위생재료의 핫멜트 접착용이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의 수요가 기대되며 2017년 글로벌 대기업들의 대형 설비 가동에 대한 증산이 예정되어 전년대비 8%의 성장이 기대된다.
수소계석유수지에 수소를 첨가한 수지로 부분수소첨가형과 완전 수소첨가형이 있다. 무색투명, 무취로 의장성이 높아 종이기저귀 등 위생재료로 사용된다. EVA 수지 및 올레핀계 필름 개질제로도 사용한다.
한편, 보고서는 열경화성수지와 수소계수지, 기능성수지, 소재의 시장 현황과 향후 용도 확대에 대한 내용도 실었다.
■ 열경화성 수지…CFRP의 매트릭스 수지 수요 ↑
열경화성 수지는 2014년 4조2,020억엔에서 2019년에는 4조7,197억엔으로 12.3%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의 대부분이 페놀수지와 실리콘으로 페놀수지는 목공, 합판용 접착제용, 중국에서는 금속접착, 가열접착, 제화용 접착제로 확대중이다. 또한 현재 시장의 50%를 담당하는 북미지역에서 셰일가스와 관련된 용도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매트릭스 수지용도의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에폭시수지,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비닐에스테르 수지가 CRRP 매트릭스 수지로 사용되는데 현시점에는 2014년 3만톤을 쓴 에폭시 수지가 사용이 많지만 앞으로는 자동차 분야와 CFRP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 수소계 수지…신흥국 건축용도 시장확대 견인
수소계 수지는 2014년 2조5,483억엔에서 2019년 2조9,835억엔으로 2014년비 17.1%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재 시장은 SBR 라텍스 및 실리콘 에멀전, 아크릴 에멀전, EVA 에멀전이 크다.
SBR 라텍스는 종이가공 및 카펫 패킹 용도가 견조해 앞으로도 연 2%대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 에멀전은 자동차의 다이캐스트 및 금속가공 공정에서 이형제 용도가 중국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 4%대의 성장이 기대된다.
아크릴에멀전은 중국 및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에서 건축도료 및 점착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EVA 에멀전도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에서 건축재료 및 가구 등의 목공용 접착제, 주택, 건축용 모르타르 혼화제 용도가 호조이다.
특히 아세트산비닐, 호모폴리머 에멀전은 주택용 목공 접착제, 아크릴 에멀전 및 불소수지 디스퍼전은 외벽 도료 및 차열도료에 이용되며 EVA 에멀전은 모르타르 혼화제 용도의 수요가 크다.
■ 기능성 수지, 소재…위쟁재료(종이기저귀) 용도 확대
기능성 수지, 소재는 2014년 기준으로 3조8,365억엔으로 2019년에는 4조5,858억엔으로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EVA,고흡수성수지(SAP), 폴리비닐알코올(PVA), 석유수지등의 시장이 크다.
EVA는 구두 밑창을 중심으로 발포제 용도의 수요가 크나 최근 중국에서 태양전지 백시트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SAP는 종이 기저귀같은 생리용품이 중심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등 신흥국에서 연 5%가 넘는 성장이 기대된다. PVA는 신흥국에서 자동차의 앞유리 및 건축물에 사용되는 PVB필름의 수요 증가로 앞으로도 연 3.5% 전후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석유수지는 선진국의 점접착제 용도, 신흥국의 도료 용도 등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SAP는 종이 기저귀 등의 흡수체, 수소첨가 석유수지 및 테르펜 수지는 종이 기저귀용 핫멜트 접착제 용도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종이 기저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등에서 큰 성장이 예상된다.
■ 주석
1) 열경화성수지
1. 에폭시 수지 2. 에폭시 수지 경화제 3. 페놀 수지
4.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5. 디알릴프탈레이트수지(DAP) 6. 실리콘
7. 비닐 에스테르 수지
2) 수소계수지
1. 초산비닐·호모폴리머에멀젼/아세트 산 비닐·코플리머 유제 2. EVA유제
3. 아크릴 유제/아크릴 스티렌 유제 4. 우레탄 수지 5. 실리콘유제
6. 불소 수지7. SBR라텍스 8. NBR라텍스 9. 수계 수지용 계면 활성WP
3)기능성수지·소재
1.불소 수지(PVDF)2. 불소 수지(PTFE)3. 에틸렌 초산 비닐 공중합 수지(EVA)
4. 폴리비닐 알코올(PVA)5. 고 흡수성 수지(SAP)6. 중 고분자 PIB
7. 저분자 PIB 8. 액상 폴리부타디엔(LPB)
9. 변성 실리콘 폴리머 10. 석유 수지 11. 수첨 석유 수지
12. 혼성 중합 폴리에스테르 수지 13. 오피스텔 13. 테르펜 수지
14. 로진 15. 염화 비닐 페이스트 수지16. 염소화 염화 비닐 수지(CPVC)
강지혜 기자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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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8년 LIB 재료시장 1조엔 돌파
세계 이차전지 재료시장이 최근 EV와 PHV에 따른 리튬이온 전지 수요 증가로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후지경제는 리튬이온 전지재료를 비롯한 이차전지재료 15개1) 품목, 일차전지재료 4개2)의 시장을 조사한 보고서를 출시하고 글로벌 이차전지재료 시장이 2018년에는 1조엔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2019년에는 1조2,143억엔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현재 리튬이온전지재료 시장의 80%는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전해액, 세퍼레이터(분리막)가 차지하고 있다.
2014년 리튬이온전지재료 시장의 규모는 8,099억엔으로 이중 양극활물질이 3,644억엔으로 그 다음이 세퍼레이트(1,305억엔), 그 다음이 음극활물질(890억엔), 그다음이 전해액(820억엔)이다.이외에는 바인더, 집전체, 외장재, 도전재가 있다.
■양극활물질…코발트산리튬, 삼원계 2019년 비슷한 수준 성장
2014년 12만9,000톤에서 2019년 25만5,000톤으로의 확대가 예상되는 양극활 물질은 코발트산리튬, 삼원계, 망간산리튬, 니켈산리큠, 리튬철인산염등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주류인 코발트산리튬은 다른 양극활 물질에 비해 단가가 높으며 스마트폰등 고용량 전지가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의 수요증가로 2014년 기준으로 51%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이 삼원계(29%)인데, 자동차 배터리의 채용 비율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2019년에는 둘다 30%대 후반의 수준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용량의 전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전압 충전에 따른 양극활물질의 이용룰 향상과 대용량 활물질 대체 연구가 진행중이다.
■음극활물질…소형가전전지 위주로 확대 예상
2014년 8만3,000톤에서 2019년에는 13만6,000톤으로 확대가 예상되는 음극활물질은 주로 탄소계 물질을 사용한다.
그러나 현재 주류인 흑연의 고용량화가 더 이상 어려워 일산화규소(SiO)를 혼합해 용량을 늘리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SiO 혼합에 의한 성능 향상은 스마트폰에서 제한이 있어 채용은 없었으나 향후 자동차에서의 채용이 기대된다.
자동차 전용의 용도 확대가 예상되고 있지만 테슬라의 EV는 실린더 형을 사용하기도 하는등 2019년에도 소형가전전지(실린더형 라미네이트, 각형) 용도 확대도 기대된다.
■ 세퍼레이트…코팅 등 안전·강도 높인 제품 수요↑
2014년 기준 10억8,000만미터 m2에서 2019년 20억9,000m2의 성장이 예상된다.
양극과 음극을 전기적으로 절연해 전해액을 담지하는 역할이지만 현재의 주류는 폴리올레핀 미세다공막으로 사용된다. 이차전지의 발화 문제로 세퍼레이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코팅을 해 안정성과 강도를 높인 코팅 분리기의 수요가 증가중이다.
향후 자동차배터리의 높은 출력이 필요로 하게 될수록 세퍼레이트의 사용량이 많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전해액
전해질 염, 유기용매, 첨가제를 혼합한 전해액은 유기용매 특성상 화재의 위험이 있으며 첨가제에 따른 난연성 기능이 부여되어 있다. 전해액은 2015년 6만6,000톤에서 2019년 13만 1,000톤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 주석
1)
1.알칼리이차전지정극활물질(수산화니켈, 초산니켈) 2.수소저장합금 3. 알칼리이차전지세퍼레이트 4. 알칼리이차전지집전체(펀칭 메탈, 발포 니켈)5. 양극활물질 6. 음극활물질7. 전해질 8. 세퍼레이트 9.양극결합재 10. 음극결합재 11. 양극 집전체 12. 음극 집전체13. 금속외장 깡통용니켈 도금 강판 14. 케이스용알루미늄판자 15. 라미네이트 외장재(알루미늄박막,·SUS박막)
2)
1.전기이산화망간 2. 아연분말 3.금속리튬박막 4. 알칼리망간건전지용세퍼레이트
강지혜 기자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