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국책사업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국비지원 증가를 통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충북TP(원장 남창현)가 최근 ‘2012년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TP 기업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기업 및 투자자 등에게 우수기술을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충북TP는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지원 실적 등 14개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전국 컨소시엄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82건의 기술이전 중개 실적과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 글로벌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13년 사업의 국비지원이 증대될 예정으로 사업비가 확정되는 대로 △시제품제작지원 △기술가치평가지원 △기술사업화컨설팅지원 등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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