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3-12 13:37:44
기사수정

▲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에 인천TP의 지원으로 홍보단이 파견됐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감초와 헛개, 산수유 등 천연생물자원으로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과 뷰티 푸드, 발효식품 등 특화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돕는다.

인천TP는 기능성 고부가 생물소재와 친환경 발효식품 등 기능성·친환경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이달 초 3G-바이오 사업단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홍보단을 꾸려 중국 상하이(上海)를 방문, 중국화장품협회를 돌아봤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상하이에서 열린 ‘제23회 중국화동수출입상품교역회(East China Fair)‘에 참석, 구매 상담에 나서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내추럴코리아 등 국내 화장품 및 건강식품 제조업체 5개사는 모두 100여건의 상담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5건이 계약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TP는 오는 14일 오전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일본과 대만, 베트남, 칠레 등 4개국 10개사 바이어 50여명이 참석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기업들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한편 인천TP는 내년까지 224억6,000만원을 들여 천연특산자원을 고부가가치 생물소재로 개발해 화장품 등으로 상품화하는 ‘3G-바이오(Bio) 연계 친환경 생물소재 고도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인천 남동공단 내 화장품과 식품 제조업체들은 이들 생물소재를 이용해 화장품, 뷰티 푸드, 발효식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31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