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일감 확보가 어려운 1인 창조기업에 지식서비스 거래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포항TP가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TP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선정돼 2년간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경영지원,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1인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청과 협약을 통해 4월중 정식 개소해 창업을 준비 중인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창업공간 및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업자 및 소규모 공동 사업자(4인이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거점 기관으로 신규 지정 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46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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