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가 국제적인 풍력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풍력에너지 글로벌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번사업은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주최로 경남TP, 재료연구소, 창원문성대학이 주관하며 교육장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재료연구소와 창원문성대학이고 교육비는 무료다.
모집 대상은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자로 1955년 이후 출생한 미취업자다.
모집기한은 이달 30일까지며 교육생 선정은 소정의 심사 후 개별 통보한다.
교육기간은 7월1일부터 8주간이며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수 6시까지 8시간이다.
교육생 혜택은 교육생 전원 교육기간 중 교통비·식대 지원(20만원 교육훈련수당지급), 교육생 전원 관련 교육과정 분야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교육수료생 관련 분야 기업연계 취업 지원 등이다.
신청서류 양식은 경남테크노파크 웹사이트(www.gntp.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