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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3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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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원장이 윤상직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바이오헬스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BI)를 사업화하는데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충북TP는 오늘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된 기술이전·사업화대전에서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기관으로 위촉됐다.

이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난 달 전국 공모를 통해 국내 10대 산업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지원기관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충북TP 관계자는 “비즈니스아이디어 발굴, 평가, 비즈니즈모델(BM) 기획, 사업화지원, 투자연계 등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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