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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0 1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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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래웅 경북TP 원장이 이세영 세영정보통신 대표에게 ‘지정패’를 수여하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테크노파크가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사기진작과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이달의 기업’으로 세영정보통신㈜를 선정하고 7월9일 경북TP 2층 세미나실에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패를 수여했다.

세영정보통신㈜는 경북 구미에 소재해 통신장비 수리 및 양방향 근거리 무선 오디오 통신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자체브랜드 WiWi(위위)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WiWi는 2.4GHz 디지털 무선 통신 솔루션으로 보이스 및 오디오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며, 휴대 및 이동이 간편해, 주로 관광지, 박물관 등 그룹 단위의 안내 서비스, 야외 강습, 다자간 대화가 필요한 컨퍼런스, 사업현장의 무전기 대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유사제품과 비교해 통신거리 제약이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하고, 고음질로 일 대 다수 방식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세영정보통신㈜는 전국적으로 물류운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빠른 대응을 강구하고 있으며, 양방향 무선 통신기기 WiWi를 다자간 통신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해당기술을 응용해 다양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세영 대표이사는 “수리 협력업체로서의 한계를 극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 전 임직원이 신명나게 일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지난해부터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1개사를 발굴해 지정패 증정 및 언론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며 “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기업 발굴 및 성과 홍보로 기업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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