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지역의 대학과 들과 창조경제 인재창출 기틀마련에 나섰다.
충북TP(원장 남창현)가 11일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과 지역내 산업인재 양성 및 대학생(취업준비생)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TP 선도기업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TP 남창현 원장, 충북대학교 장건익 사업단장, 한국교통대학교 최영규 산업단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산업체 재직자 맞춤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생들의 기업탐방 및 현장실습 △미취업졸업생 산업체 현장 인턴십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취업박람회 등 취업연계 프로그램 △연구(실습)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북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LINC 사업단은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산학연계 중점기관으로 충북TP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협력을 통해 충북도 청년 실업문제 해결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 된다”며 “네트워크 강화 및 사업연계를 통해 지역산업 견인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을 뜻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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