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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8 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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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열린 ‘2013년 현대중공업 우수 협력회사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을 비롯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협력회사의 차세대 경영자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돕기 위해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그룹 조선 3사의 협력회사 모임인 ‘현대중공업그룹통합협의회’ 소속 회원사 경영자 중 30·40대의 대표이사 11명으로 구성된 ‘차세대 경영자 모임’을 내달 10일 발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모임은 산하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원회’와 ‘강소기업 육성 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통합협의회의 발전적 제도 개선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 현대중공업그룹과의 미래 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경영자의 역량 강화와 참여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차세대 경영자들이 글로벌 경영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및 선진기업 견학 기회를 마련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 △공동 기술개발 참여 △신기술 및 휴면 특허기술 이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차세대 경영자 모임은 협력회사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강소(强小)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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