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의 전자사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충남TP는 오는 12월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전자사보 부문 인터페이스 대상에 선정돼 시상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충남TP가 참여형 홍보채널로 구축 및 운영 중인 웹진 ‘기업성공 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오프라인 사보인 ‘행복한 동행-CTP’와의 상호 연결성을 비롯해 우수성, 기획성, 정보성, 시의성, 주목성, 유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성공 플러스’는 입주기업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CTP 뉴스’와 ‘CTP 기업인’ 코너를 비롯해 임직원-기업인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CTP 기고’, 지역 출신 변리사와 변호사가 참여하는 기업 관련 ‘법률 Q&A’, 기업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칼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기업성공 플러스’에는 입주기업 신제품을 소개하는 ‘입주기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유관기관 소식’, 잠시 쉬어가는 ‘좋은 글 사색’과 ‘지역 문화 공연관’도 각각 운영 중이다.
충남TP 행정지원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충남TP는 기관 이미지 제고 및 기업지원을 위한 사보 ‘행복한 동행-CTP’와 웹진 ‘기업성공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기업성공 플러스’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정부기관,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1만여명에게 발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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