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필리핀 태풍 피해 돕기에 동참했다.
충남TP는 최근 충남TP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 성금 185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TP 행정지원실 관계자는 “피해가 극심한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이 빠른 복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지난 5월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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