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재단 발전에 공을 세운 장기 근속자를 포상했다.
충남TP는 17일 종합지원관 2층 원장 접견실에서 장기 근속자 5명에 대한 포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이날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지난 2004년 입사해 근속연수 10년이 도래한 정책기획단 전영노 팀장, 정보영상융합센터 최영근 팀장, 디스플레이센터 김재일 팀장, 행정지원실 유흥렬 팀장, 감사실 김성진 팀장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근속패와 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됐으며, 특별휴가 5일 포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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